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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게임순위] 리니지, 리마스터 기운 타고 상승세…탑10 진입

작성일 : 2019.04.10

 


4월을 맞이한 온라인게임순위는 ‘리니지리마스터’의 순위 상승이 이어졌다. ‘리니지’는 지난 3월 마지막 주 11위에서 8위로 3단계 순위가 올라 탑10 진입에 성공했다. ‘리니지’의 상승세로 인해 일부 온라인게임들은 순위가 소폭 하락했다.

또 새로운 4월에도 ‘리그오브레전드’의 순위 유지는 지속됐다. ‘리그오브레전드’는 PC방 순위 및 온라인게임 검색어 순위 1위를 지키며 온라인게임순위 정상에 머무르고 있다. 이외에도 최근 만우절 특별 모드를 선보인 바 있는 ‘레인보우식스시즈’가 2단계 순위 상승해 23위를 차지했다. 

◆ ‘리니지’ 리마스터 효과 4월에도 유효하다



지난 3월 27일 리마스터 버전을 출시한 ‘리니지’가 출시 이후 상승세를 4월까지 유지하고 있다. 3월 마지막 주와 마찬가지로 또 다시 3단계 순위 상승해 8위를 기록했다.

‘리니지’는 게임사용량 순위뿐만 아니라 온라인게임 검색어 순위도 상위권에 도달하면서 인기를 모으고 있다. 지난 9일 기준 게임트릭스 게임순위도 3% 점유율을 기록하면서 순위에서 앞선 온라인게임들과의 차이를 좁히고 있다.

‘리니지리마스터’는 기존보다 높은 해상도 및 향상된 프레임을 제공하는 풀HD 그래픽업데이트로높은 게임 퀄리티를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 나아가 PSS시스템을 통해 이용자가 원하는 패턴의 게임 세팅을 지원하는 편의성도 제공한다. 

◆ LCK 결승전 앞둔 ‘리그오브레전드’ 정상 유지



온라인게임순위에서 현재까지 1위 자리를 유지 중인 ‘리그오브레전드’가 4월 첫 주 순위에서도 정상을 유지하며 이용자들의 인기를 모으고 있다.

특히 오는 13일에는 그리핀과 SK텔레콤T1이 펼치는 ‘2019 리그오브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 스프링(이하 LCK)’ 결승전이 개최될 예정이다. 그리핀은 이번 정규 리그 1위를 차지하면서 결승에 올랐으며, SK텔레콤T1은 와일드카드 및 플레이오프를 거쳐 결승전에 진출해 7번째 우승을 노린다.

또 라이엇게임즈는 13일 결승에서 처음 수여되는 LCK의 새로운 트로피를 공개하기도 했다. LCK를 상징하는 별과 독수리 날개의 모습을 형상화하고 있으며, 금속으로 제작된 별도의 트로피는 LoL 파크에 상시 전시할 계획이다. 

◆ 만우절 콘텐츠 선보인 ‘레인보우식스시즈’



지난 1일부터 만우절 콘텐츠 ‘레인보우 이즈 매직’을 선보인 ‘레인보우식스시즈’가 온라인게임순위에서 2단계 순위가 상승해 23위를 기록했다.

오는 15일까지 진행되는 ‘레인보우 이즈 매직’은 장난감 크기의 비행기에 갇힌 VIP를 구출하는 미션이다. 유니콘, 테디베어와 같은 다양한 장난감뿐만 아니라 게임 내 오퍼레이터까까지 동화와 같은 디자인으로 구성된 것이 특징이다.

뿐만 아니라 마법과 환상을 콘셉트로한 17종의 독점 아이템 컬렉션도 업데이트됐다. 이용자는 독특한 디자인의 컬렉션을 게임을 통해 수집할 수 있다.  

[장정우 기자 jeongwoo820@chosun.com ] [gamechosu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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