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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게임 동향] 월초 효과에 힘입어 상위권 복귀한 인기 게임들

작성일 : 2019.04.08

 

2019년 4월 8일 구글플레이 게임부문 최고 매출 순위 갈무리

4월 8일 오전 기준 국내 구글플레이 게임부문 최고 매출 순위로 보는 모바일게임 동향은 새로운 달을 맞아 결제 금액이 초기화돼 매출이 상승하는 월초 효과를 받고 매월 순위가 상승하는 게임들이 다수 등장했다. 또 프로야구 시즌에 접어들면서 야구게임들이 순위권에 오르는 모습을 보였다.

월초 효과를 받은 대표적인 게임 중 하나는 ‘리니지M’으로 최근 세 번째 월드 던전 ‘무너지는섬’을 공개한 이후 ‘리니지M’ 12세 버전이 15위를 차지했다. 이 외에도 ‘피망포커:카지노로얄’과 ‘한게임포커’도 큰 상승폭을 보였다.

이 밖에도 20위권에서는 ‘클래시오브클랜’과 ‘붕괴3rd’가 각각 21위와 26위를 차지해 월초를 맞아 다시 순위권에 복귀하기도 했다.



지난달 프로야구의 개막과 함께 2019시즌 업데이트를 진행한 각종 야구게임들도 최고 매출 순위 상위권에 올랐다. ‘컴투스프로야구2019’가 17위로 10위권에 도달했으며, ‘이사만루2019’도 25위를 차지했다.

한편, 중국 애플 앱스토어 최고 매출 순위에서는 ‘완미세계’가 1위 자리를 지키고 있으며, ‘왕자영요’는 2위에 올랐다. 이외에 ‘레드얼럿OL’과 ‘음양사’가 각각 4위와 5위로 진입하면서 상위권 순위를 꾸준히 유지 중이다.

일본 모바일게임 동향으로는 ‘퍼즐앤드래곤이’ 애플 앱스토어 1위, ‘페이트/그랜드오더’가 구글플레이 1위를 기록하며 이용자들의 인기를 모으고 있다. 또 애플 앱스토어에서는 ‘열혈파워풀프로야구’가 4위에 오르면서 국내와 마찬가지로 야구게임이 강세를 보이고 있다. 

[장정우 기자 jeongwoo820@chosun.com ] [gamechosu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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