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25일 오전 기준 국내 구글플레이 게임부문 최고 매출 순위로 보는 모바일게임 동향에서는 지난 14일 국내 및 글로벌 서비스를 진행한 넥슨의 신작 RPG ‘린:더라이트브링어’가 4위를 차지하면서 인기를 유지 중이다.

‘린:더라이트브링어’는 지난 22일 최고 매출 순위 3위까지 올라 MMORPG가 대세인 매출 순위에 변화를 줬다. 뿐만 아니라 인기게임 순위에서도 꾸준히 10위권 안쪽의 순위를 유지하면서 인기를 유지 중이다. 

또 최근 5주년을 맞이한 ‘세븐나이츠’ 역시 탑10 순위를 기록하면서 상승세를 기록하고 있다. 이번 업데이트를 통해 크리스 각성 및 신규 캐릭터 프레이야를 추가한 바 있다. 이외에도 5주년 맞이 이벤트를 진행 중이다.

이 밖에도 3월의 신작 ‘마스터탱커’ 역시 출시 이후 22위를 기록했다. 이 게임은 출시 이후 30위권와 20위권을 오르고 내리며 최고매출 순위 상위권에서 머무르고 있다.

한편, 중국 애플 앱스토어 최고 매출 순위에서는 ‘완미세계’가 출시 이후 꾸준히 1위를 기록하고 있으며, 그 뒤를 ‘왕자영요’가 따르고 있다. 또 ‘음양사’가 상승세를 타고 4위에 올라 최상위권에 올랐다.

일본 양대 마켓 최고 매출 순위는 다시 기존의 인기 게임들이 정상에 올랐다. 구글플레이에서는 ‘페이트/그랜드오더’, 애플 앱스토어에서는 ‘몬스터스트라이크’가 1위를 차지했다. 

[장정우 기자 jeongwoo820@chosun.com ] [gamechosu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