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헬로히어로올스타즈, ‘헬로히어로’ 신작 곧 선보이나? 4개국 소프트런칭

작성일 : 2019.03.21

 

이미지 = 핀콘 유튜브 갈무리

‘헬로히어로’를 통해 국내 수집형 RPG의 유행을 이끌었던 개발사 핀콘이 ‘헬로히어로’ IP(지식재산권)을 활용한 신작 ‘헬로히어로올스타즈(해외명 Idle: Hello Hero All Stars)’의 베타 소프트런칭을 진행해 게임 콘텐츠 검증에 들어갔다.

지난 18일부터 진행된 '헬로히어로올스타즈' 소프트런칭은 필리핀, 뉴질랜드, 호주, 캐나다 4개의 국가에서 진행되며, 해당 국가의 이용자들은 구글플레이를 통해 게임을 다운로드 받아 플레이할 수 있다. 소프트런칭은 게임의 정식 출시 때까지 지속되지만 베타 테스트 버전으로 진행되기 때문에 인앱 구매는 사용할 수 없다.

‘헬로히어로올스타즈’는 지난해 5월 개최된 2018 플레이엑스포 현장에서 최초 공개된 바 있다. 게임 내 등장하는 캐릭터마다 가지고 있는 좌표를 이용해 각종 콘텐츠를 공략하는 좌표 시스템을 구현해 다양한 캐릭터를 확보하고 이를 활용하는 전략이 필요한 것이 특징이다.

이 밖에도 방치형 콘텐츠를 통해 몬스터와 전투를 치루고 획득한 재화와 장비를 통해 캐릭터를 성장시키는 성장 요소도 게임 내 구현돼 있다. 또 다른 이용자와 경쟁하는 레이스 콘텐츠도 제공한다.

‘헬로히어로올스타즈’의 국내 정식 출시일정 및 해외 출시 계획은 미정이다.


[장정우 기자 jeongwoo820@chosun.com ] [gamechosu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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