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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 일정] 대표 스타일리시 액션 컴백 ‘데빌메이크라이5’ 출격

작성일 : 2019.03.04

 


봄이 찾아오는 3월을 맞아 게임 업계는 새로운 달의 시작을 알리는 신작 게임들이 출시될 예정이다. 특히 ‘데빌메이크라이’ 시리즈, ‘영웅전설 섬의궤적’ 시리즈와 같이 오랜 기간 동안 이용자들의 인기를 모은 바 있는 게임의 후속작들이 3월의 첫 주에 출시 된다. 

◆ 섬의 궤적 시리즈 완결편 ‘영웅전설 섬의궤적4’



니혼팔콘의 대표 RPG 시리즈인 ‘영웅전설 섬의궤적’의 완결을 알리는 ‘영웅전설 섬의궤적4’가 오는 7일 국내 한국어 버전으로 출시될 예정이다. 

‘영웅전설 섬의궤적4’는 기존 시리즈의 시스템인 다이렉트 커맨드, 오더&브레이크뿐만 아니라 기갑병 소환, 로스트 아츠, 오토 모드와 같은 신 전투 시스템을 추가했다. 또 이전 시리즈의 게스트 및 각종 캐릭터가 등장하는 것이 특징이다.

또 기존 ‘섬의궤적’ 시리즈를 플레이한 이용자들을 위해 ‘섬의궤적3’ 클리어 데이터 사용, ‘섬의궤적1:kai’, ‘섬의궤적2:kai’와의 데이터 연동을 통한 추가 보너스 아이템 제공과 같은 특전을 제공할 예정이다.

◆ ‘드래곤마크드포데스’ 무녀를 구하는 다크판타지 RPG



일조의 무녀인 아미카를 구출하기 위해 4종의 캐릭터를 성장시키는 2D그래픽의 RPG ‘드래곤마크드포데스’가 7일 닌텐도스위치를 통해 출시될 예정이다.

이용자는 ‘황녀’, ‘전사’, ‘닌자’, ‘마녀’ 4종의 캐릭터를 선택할 수 있으며, 다양한 지역 및 마을에서 퀘스트를 해결하며 스토리 및 캐릭터를 성장시킬 수 있다. 또 레벨이 오를 때 마다 능력치를 배분해 자신만의 스타일을 가진 캐릭터를 만드는 것도 가능하다.

또 최대 4인까지 멀티 플레이를 지원해 다른 이용자들과 함께 퀘스트를 진행할 수 있다. 특히 보스전에서는 특정 조건을 만족 시키면 협력 공격인 ‘드래곤 스피어’를 발동시킬 수 도 있다.

◆ 단테와 네로가 돌아왔다 ‘데빌메이크라이5’



지난 2008년 출시된 ‘데빌메이크라이4’ 이후 11년 만에 넘버링 시리즈로 돌아온 ‘데빌메이크라이5’가 PC 및 콘솔 버전으로 8일 출시된다.

레드 그레이브 시티를 무대로 주인공인 ‘네로’, ‘단테’, ‘V’가 도시에서 벌어지는 사건을 해결하기 위해 전투를 벌이게 된다. 각 캐릭터 마다 고유의 전투 스타일을 가지고 있으며, 기술을 조합에 따라 화려한 콤보 공격을 가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또 셰어드 싱글 플레이 시스템을 추가해 게임 플레이 중에 다른 지역에서 전투를 벌이는 다른 이용자의 모습을 관찰하거나 특별 이벤트 장면에서 함께 협동플레이를 진행하는 것도 가능하다. 뿐만 아니라 평가 기능을 통해 보상아이템을 얻는 것도 가능하다. 

[장정우 기자 jeongwoo820@chosun.com ] [gamechosu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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