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업계수표

겜조뉴스

copyright 2009(c) GAMECHOSUN

게임조선 네트워크

주요 서비스 메뉴 펼치기

커뮤니티 펼치기

게임조선

[모바일게임 동향] 상위권 MMORPG 고착화…'블소 레볼루션'까지 합세

작성일 : 2018.12.17

 



[게임조선=조상현 기자] 12월 17일 오전 기준 국내 구글플레이 게임부문 최고 매출 순위로 보는 모바일게임 동향에서 매출 상위권은 여전히 MMORPG 장르로 포진됐다.  

지난 6일 정식 서비스를 시작한 ‘블레이드앤소울레볼루션(이하 블소 레볼루션)’은 출시 이후 최고 매출 순위 2위를 꾸준히 유지하고 있으며, 지난 13일 출시한 슈퍼셀의 신작 '브롤스타즈'가 18위를 기록하며 흥행 반열에 이름을 올렸다.

'블소 레볼루션'의 경우 약 열흘간 매출 2위를 기록하면서 자리 잡은 모양새다. 뿐만 아니라 지난 13일 실시간 전쟁 콘텐츠 '세력전'을 비롯해 다양한 업데이트가 예고돼 있어 인기를 유지할 것으로 보인다.



'붕괴3rd'는 신규 슈트 추가하는 '진홍의 검' 업데이트로 30위권 밖에서 6위까지 수직 상승했다. 반면 지난 주 업데이트로 10위권대로 반짝 상승을 이룬 게임은 40~50위권 밖으로 밀려났다.

한편, 중국 애플 앱스토어 최고 매출 순위는 ‘왕자영요’와 ‘몽환서유’가 지난 주에 이어 1위와 2위를 차지한 가운데, 서바이벌 MMO 더데이애프터투모로우(明日之后)가 3위를 차지했다.

일본 마켓에서는 '몬스터스트라이크'가 애플 앱스토어 최고 매출을 정상을 탈환했으며, 구글플레이는 '페이트/그랜드오더'가 1위를 기록하며 식지않는 인기를 보여줬다.

[조상현 기자 neulpeum@chosun.com] [gamechosun.co.kr]

ⓒ기사의 저작권은 게임조선에 있습니다. 허락없이 무단으로 기사 내용 전제 및 다운로드 링크배포를 금지합니다.

조상현 기자의

SNS
공유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