왼쪽부터 양민영 해피툭 대표, 조창현 FSN아시아 대표, 양광수 카울리타이완 지사 = 옐로모바일 제공
옐로모바일(대표 이상혁) 산하 디지틀마케팅 회사인 퓨쳐스트림네트웍스(대표 이상석)의 대만법인 카울리타이완은 대만 게임 퍼블리셔 해피툭과 파트너십 체결을 했다고 19일 전했다.
지난 16일 양사는 한국 기업의 대만 시장 진출을 위한 종합 마케팅 대행 서비스를 위해 협력키로 하고 지스타2018 현장에서 협약식을 진행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사전 예약 패키지, 마케팅 패키지, 운영 패키지 등 3종에 대한 서비스가 진행된다.
해피툭은 국산 게임인 테라와 열혈강호온라인, 오디션 등을 대만 시장에 서비스한 게임 퍼블리셔로 270만 명의 누적 회원을 보유하고 게임포털 망고T5를 운영 중이다.
[이관우 기자 temz@chosun.com] [gamechosu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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