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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이더스, 도굴과 탐사, MMORPG로 어떻게 풀어냈나?

작성일 : 2018.10.26

 


이미지 = 체이스온라인컴퍼니 제공

체이스온라인컴퍼니의 신작 모바일 MMORPG '레이더스'가 25일 정식 출시하면서 많은 게이머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레이더스는 '도굴'과 '추적'이라는 독특한 소재를 가진 작품으로, 일반적으로 앞에 언급한 두 단어를 들었을 때 '툼레이더'와 '언차티드' 등의 게임을 떠올릴 것이다.

툼레이더는 1996년 PC 게임으로 첫 선을 보이면서 인기를 끌었고 최근까지도 리부트 작품이 출시될 정도로 사랑을 받는 작품이다. 주인공 라라 크로프트가 세계 각지의, 문명의 손길이 닿지 않는 곳에 잠들어 있는 유적을 탐사하는 재미와 더불어 웅장한 경관을 만끽할 수 있다. 탐사를 하면서 앞으로 나아가기 위해 복잡한 퍼즐을 풀어야함과 동시에 곳곳에 도사리고 있는 함정을 피해야 한다. 또, 거대한 몬스터와의 전투도 빼놓을 수 없는 빅재미.

다음으로 언차티드도 도굴과 추적, 유물 발견이라는 소재를 가진 작품으로, 비록 툼 레이더보다 시리즈의 역사는 짧지만 '언차티드4'는 역대 최다 GOTY 수상받으면서 명작 반열에 올랐다. 잠입 액션 요소가 매우 매력적인 작품이다.

이처럼 발굴과 추적 등을 소재로 하는 게임은 대개 액션 어드벤처 장르인 경우가 많은데, 레이더스의 경우는 MMORPG를 통해 접근한다. 기본적인 도굴과 추적, 탐험이라는 요소는 각종 콘텐츠에서 잘 나타나 있다. 고고학 기록을 이용해서 유적의 입구를 찾고 진입할 수 있으며, 줄타기와 절벽타기 등 탐험에서 빠질 수 없는 요소가 결합돼 있다.


단서를 통해 유적을 찾아 도굴하자! = 게임조선 촬영

또, 락픽(지렛대)를 정확한 위치로 옮기고 들어올려야 하거나 퍼즐 맞추듯 사진의 조각을 맞추는 등의 미니 게임도 준비돼 탐험의 재미를 느낄 수 있다. 이뿐만이 아니다. 숨겨진 그림 찾기를 활용한 단서 찾기 콘텐츠와 더불어 메인 스토리는 유적을 발굴하면서 겪게되는 이야기를 흥미진진하게 다룬다.


지렛대를 이용해 잠긴 문을 열어야 한다 = 게임조선 촬영


소소한 퍼즐 맞추기도 색다르다 = 게임조선 촬영

툼 레이더에서처럼 유적 탐험 중에는 각종 몬스터를 만나기도 한다. 일반적인 몬스터 외에도 거대한 보스몬스터가 등장해 게이머의 앞길을 막는다. 하지만 거대한 보스몬스터를 공략했을 때의 성취감과 각종 장비를 보상으로 얻을 수 있다.

다시 MMORPG 장르로써의 도굴과 추적, 탐험으로 돌아와서 이야기해보자. 다른 유저와의 커뮤니케이션과 협동이 배제된 액션 어드벤처에서 탈피해, MMORPG를 기반으로 다른 이와 함께 게임을 즐기고 역할을 분담해 임무를 수행할 수 있다. 더 나아가서 다른 유저보다 더욱 높은 성능의 장비, 가치있는 장비를 획득함으로써 전투에서의 우위 및 지위를 얻을 수도 있다.

다른 이보다 더욱 좋은 장비를 얻고, 이를 통해서 높은 전투력을 달성하는 성취감과 우월감, 이것이 MMORPG 장르의 가장 큰 특징 중 하나이며, 레이더스에서는 '유물' 콘텐츠를 통해서 캐릭터의 전투력을 높일 수 있을 뿐만 아니라 레이더스가 표방하는 도굴 및 추적 콘셉트를 뒷받침한다.


레이더스의 핵심은 유물! = 게임조선 촬영

유물은 특정 콘텐츠를 통해서 획득 가능한데, 단순히 유물을 획득하는 것으로 끝나지 않고 진품 또는 가품인지를 판별하는 등의 감정 작업도 거쳐야 한다. 또, 각 유물에는 실존 인물들의 이야기가 담겨져 있고 실제로 존재하기도 해서 게이머의 호기심을 더욱 자극한다.


유물에 담겨진 이야기 = 게임조선 촬영

게임 내에서 유저는 희소하면서도 가치있는 진품 유물을 발굴을 통해서 캐릭터의 전투력을 크게 높일 수 있으며, 이는 결국 다른 유저보다 우월해질 수 있는 가장 강력한 수단이 될 것으로 보인다. 다시 말해서 얼마나 희귀한 유물을 획득하고 그것이 진품임을 밝혀낸다면 전투력 면에 있어서 우위를 점할 수 있다.


유물을 수집하면 수집할 수록 전투력은 높아진다 = 게임조선 촬영


유물이 진품일 경우 전투력 상승이 가능하다 = 게임조선 촬영

물론 레벨업을 통하거나 던전 공략으로 획득하는 상급 장비를 착용함으로써 전투력을 올릴 수 있으나, 레이더스에서는 다른 게임과는 차별화되는 요소로 유물을 뒀기 때문에 그 중요성이 높다.

[이시영 기자 banshee@chosun.com] [gamechosu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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