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풀세트 끝에 우승을 차지한 KT롤스터 = 게임조선 촬영
KT롤스터의 역전승으로 풀세트를 맞이한 2018 롤챔스 서머 결승전에서 기세를 잡은 KT롤스터가 그리핀을 격파하고 우승을 차지했다. 이로써 KT롤스터는 준우승을 고리를 끝고 우승을 차지하게 됐다.
초반 이승용(탈리야) 선수와 최성원(나르) 선수가 송경호(우르곳) 선수을 잡아내기 위해 탑라인에서 이니시에이싱을 걸었지만 점멸을 소모시키는 것 외에 큰 이득을 얻지 못했다. 반면, 고동빈(녹턴) 선수는 이 틈을 노려 빠른 레벨링을 보였다.
경기 11분경 KT롤스터는 상대 운영의 빈틈을 노려 전령을 획득했다. 라인전이 계속되는 가운데, 경기 15분경 고동빈 선수가 바텀지역에 전령을 소환해 바텀 포탑을 파괴했다. 유리함을 가져간 KT롤스터는 드래곤까지 처치하면서 그리핀과의 차이를 벌리기 시작했다.
스플릿 라인전이 이어졌고, 경기 18분 탑지역에서 한타가 열렸다. 빠른 대처로 고동빈 선수가 손시우(그라가스) 선수를 잡아내 선취점을 가져갔고, 이어서 손우현 (갈리오) 선수가 이승용(탈리야) 선수까지 잡아내 분위기를 가져왔다. 나아가 최성원 선수까지 바텀 지역에서 잡아내 승리에 가까워졌다.
불리한 경기를 펼치는 그리핀 선수들은 상대의 압박 및 바론 트라이를 견제하며 기회를 엿봤다. 경기 30분경 바텀 지역에서 KT롤스터 선수들이 기습을 진행해 최성원 선수를 잡아냈지만 그리핀 선수들이 김혁규(자야) 선수를 바로 쓰러뜨려 반격했다.
그러나 최성원 선수의 부재를 틈타 KT롤스터는 바론을 공격해 쓰러뜨려 다시 스노우볼을 굴리기 시작했다. 뿐만 아니라 드래곤까지 가져갔고, 타워 3개를 연이어 파괴해 경기를 마무리하기 위해 움직였다.
그리핀 선수들이 넥서스를 지키기위해 고군분투 했지만 상황을 역전시킬 수 없었다. KT롤스터 선수들은 기세를 몰아 넥서스를 파괴해 우승을 차지했다.
◆ 2018 롤챔스 서머 결승전
▷ KT롤스터 3 vs 2 그리핀
1세트 KT롤스터 패 vs 승 그리핀
2세트 KT롤스터 승 vs 패 그리핀
3세트 KT롤스터 패 vs 승 그리핀
4세트 KT롤스터 승 vs 패 그리핀
5세트 KT롤스터 승 vs 패 그리핀

[장정우 기자 jeongwoo820@chosun.com ] [gamechosu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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