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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은사막 글로벌 유저 쾰른에 모인 까닭은?

작성일 : 2018.08.24

 

카카오게임즈(각자 대표 남궁훈, 조계현)는 유럽 게임 전시회 '게임스컴2018'이 열린 독일 쾰른 현지에서 글로벌 게임 유저 네트워킹 행사를 개최했다고 24일 전했다.

 

현지시각으로 22일 퀼른 인근 오픈바에서 열린 이 행사는 카카오게임즈 유럽법인 주최로 지난해에 이어 두 번째로 열린 가운데 글로벌 게임 업체 및 관계자 등 총 500명이 참석했다.

 

특히 카카오게임즈는 검은사막 글로벌 유저도 초청했다.

 

민 킴 카카오게임즈 유럽 법인장은 “이번 행사로 글로벌 유저들이 한 자리에 모여 ‘검은사막’ 등 공통된 게임 주제를 가지고 서로 의견을 듣고 나누는 데 의의가 있었다”며, “다양한 의견들을 수렴해 북미, 유럽지역에서의 ‘검은사막’의 안정된 서비스를 구축함과 동시에, ‘그래픽 및 사운드 리마스터’ 등 다양한 업데이트로 서구권 시장에서의 한 단계 도약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펄어비스(대표 정경인)가 개발한 MMORPG ‘검은사막’은 2016년 3월부터 카카오게임즈 유럽법인을 통해 북미, 유럽, 오세아니아 등 100여개 국가에 직접 서비스를 진행하고 있다.

 

글로벌 게임 플랫폼 스팀(Steam)에서도 서비스 중으로 국내를 포함한 카카오게임즈가 서비스하는 글로벌 지역 누적 가입자는 680만 명을 돌파했으며 서구권 시장에서 흥행에 성공한 대표적인 글로벌 온라인게임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이관우 기자 temz@chosun.com] [gamechosu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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