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장과 생존은 게임 회사 뿐만 아니라 모든 회사가 가지고 있는 목표입니다. 특히, 게임 시장에서는 '성장이 곧 생존'이라 말할 정도로 두마리의 토끼를 쫓아야 합니다.
매년 성장을 거듭하는 게임 회사도 급변하는 게임 시장에 발맞춰 생존을 위한 전략을 내놓는가 하면, 중소 개발사에게는 말 그대로 생존을 위해 하나의 타이틀에 공을 들이고 있습니다.
<게임조선>에서는 '성장과 생존'이라는 주제로 다양한 게임 회사의 올 하반기 사업 방향에 대해 알아보고, 중소 개발사가 시장에서 생존할 수 있었던 전략에 대해 살펴봤습니다.
다수의 모바일 게임의 흥행을 성공시키며, 국내 모바일게임 시장의 안착한 넷마블. 현재도 국내 마켓 매출 순위 상위권에는 넷마블의 여러 모바일게임이 위치해 있다. 뿐만 아니라 ‘모두의마블 for kakao’와 같은 장수 모바일게임을 현재까지 서비스하며 노하우를 쌓고 있는 중이다.
이런 넷마블이 지난 몇 년간 힘을 쏟고 있는 전략이 글로벌 시장 진출이다. 국내 여러 게임사들이 해외 시장 공략을 위해 노력했지만 동남아시장외의 지역에서는 큰 성과를 보이지 못하는 것이 현실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넷마블은 각종 전략을 선보이며, 해외 진출에 박차를 가하고 있을 뿐만 아니라 2018년 그 성과를 나타내고 있는 중이다. 넷마블의 해외 진출 사례와 그 전략을 통해 미래의 성장동력을 알아봤다.

'해리포터:호그와트미스터리' 대표 이미지 = 출처 채널 넷마블
2018년 해외 시장에서 가장 먼저 두각을 보인 넷마블의 해외 진출 성과는 자회사를 통한 북미 및 유럽 시장 진출이다. 지난 4월 출시된 잼시티의 ‘해리포터:호그와트미스터리’는 미국, 영국, 독일의 애플 앱스토어 최고 매출 순위 1위 혹은 2위를 달성하며, 북미 및 유럽 지역 진출 가능성을 확인했다. 특히 지난 2분기 실적 발표를 통해 ‘해리포터:호그와트미스터리’의 발생한 2분기 결제액이 약 516억으로 전한 바 있다.
북미 및 유럽 시장에 이어 일본 시장에도 본격 진출할 계획이다. 넷마블은 ‘세븐나이츠’, ‘리니지2레볼루션’과 같은 게임들은 안정적으로 서비스 한 바 있으며, 이를 바탕으로 일본 IP(지식재산권)을 활용한 게임들로 일본 시장을 공략한다.

일본 진출한 '더킹오브파이터즈올스타' 이미지 = 출처 채널 넷마블
그 선발 주자는 ‘더킹오브파이터즈올스타’로 출시 이후 일본 양대 마켓 최고 매출 순위 탑 10에 오르는 성적을 거두기도 했다. 이후 20위권을 유지하며 서비스 안정화에 들어갔다. 이 밖에도 현재 개발 중인 ‘일곱개의대죄’ 및 ‘요괴워치’ IP를 활용한 게임을 통해 일본 시장 진출에 힘쓸 계획이다.
나아가 국내뿐만 아니라 글로벌 인지도를 보유한 아이돌을 활용해 글로벌 이용자들을 공략한다. 지난 2월 개최된 NTP에서 최초로 공개된 ‘BTS월드’는 방탄소년단(BTS)의 멤버를 육성하는 실사형 시뮬레이션 게임으로 방탄소년단의 독점 화보 및 음원을 제공하며, 2018년내 출시될 예정이다.

올해 출시 예정인 'BTS월드' 대표 이미지 = 출처 채널 넷마블
이와 같은 노력으로 2018년 2분기 넷마블의 해외 매출 비중은 전체 매출 대비 71%를 기록했다. 이중 북미가 32%, 일본 14%, 동남아시아 11%로 북미를 제외한 나머지 시장의 매출 분포가 고르게 퍼져있다. 매출의 비중으로 보면 이미 넷마블의 글로벌화가 진행 중인 것을 확인할 수 있다.
이런 기반을 바탕으로 향후 넷마블의 이름을 달고 서비스되는 게임들이 글로벌 이용자에게 각인된다면 목표로 하는 글로벌 시장 성공을 달성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기사의 저작권은 게임조선에 있습니다. 허락없이 무단으로 기사 내용 전제 및 다운로드 링크배포를 금지합니다.

일곱개의 대죄 오리진


조선검성
TRIPPY
Robust
태인아범
ㅉ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