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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소토너먼트] 블소 최강자를 향한 첫 관문, 듀얼토너먼트 1차전 개최

작성일 : 2018.07.29

 


블소 토너먼트 현장 = 게임조선 촬영

엔씨소프트는 29일 상암 OGN e스타디움에서 열린 '블레이드앤소울(이하 블소) 토너먼트 2018 코리아 시즌2' 4강전인 듀얼 토너먼트 1차전을 개최한다.

듀얼토너먼트 1차전에 오른 팀은 전통 강호로 불리는 팀과 슈퍼루키로 주목 받는 팀이 골고루 진출했다. 1경기에서는 아니키와 빵이 맞붙으며 2경기에서는 쿠데타제우스, GC부산레드가 격돌한다. 

특히, 아나키와 빵은 이번 시즌에서 이변을 만든 장본인이다.  아나키는 지난 8강전에서 GC부산레드를 꺾고 올라왔으며, 올시즌 약체팀으로 꼽히던 빵 역시 아이뎁스를 꺾고 4강에 진출했다.

금일 열리는 듀얼토너먼트 1차전을 통해 결승전 진출 팀이 가려진다. 최종 우승팀은 상금 2500만원(총 상금 1억 2500만원 규모)과 8월 12일 진행되는 한국 대표 선발전 진출권을 얻는다.

[조상현 기자 neulpeum@chosun.com] [gamechosu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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