펠로우를 타고 날 수 있는 모바일게임 '이카루스M'이 비상(飛上)중이다.

28일 구글플레이 게임 부문 최고매출 순위에 따르면 위메이드의 신작 MMORPG(다중접속 역할수행게임) '이카루스M'이 5위를 기록했다.

이는 전날인 27일 구글 매출 12위로 출발해 7계단 상승하며 단숨에 탑5에 올라선 것.

2018년 7월 28일 오전 구글플레이 게임 부문 최고매출 순위 갈무리

이카루스M은 동명의 원작을 모바일 환경에 맞춰 최적화한 게임으로 창공에서 펼쳐지는 대규모 공중전투와 궁극의 힘을 지닌 주신 펠리우를 비롯해 동반, 탑승, 비행이 가능한 300여 종의 펠로우 시스템을 특징으로 내세우고 있다.

한편 이카루스M이 5위에 올라서며 구글 매출 최상위권은 리니지M과 검은사막 모바일, 뮤오리진2, 리니지2 레볼루션 등 1위부터 5위는 모두 MMORPG가 차지하게 됐다.

[이관우 기자 temz@chosun.com] [gamechosu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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