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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니지M, 기묘한기운 모아 영웅 무기 득템! 기묘한체험 던전 공략

작성일 : 2018.07.18

 


이미지 = 게임조선 촬영

엔씨소프트(대표 김택진)는 18일 자사의 모바일 MMORPG(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 '리니지M'에 이벤트 '기묘한 체험'을 추가했다.

기묘한 체험은 '기묘한 입장권'을 활용하는 이벤트로, 입장권을 사용해 이벤트맵을 이용할 수 있다. 이벤트맵은 60레벨 이상 캐릭터가 입장 가능한 '잔상의 콜로세움'과 '음산한 기운의 던전' 두 곳이 마련돼 있으며 기존 월드 보스 및 시련 던전 맵과 유사하다. 이벤트맵 입장권은 캐릭터 당 1일 1회, 20만 아데나 또는 할파스의 집념 10개로 제작할 수 있다.

제작으로 기묘한 입장권(이벤트)를 제작하면 '잔상의 콜로세움'으로 진입할 수 있는데, 이곳에서는 끊임없이 몬스터가 몰려든다. 특히 입장과 동시에 캐릭터는 '드래곤 슬레이어'로 강제 변신되며 '기묘한 버프' 덕분에 공격 속도 +250% 효과를 추가 적용받는다.

잔상의 콜로세움에서는 '기묘한 잔상'이 계속 생성되며, 이들을 처치 시 312 아데나와 약 27000의 경험치(82레벨 기준)를 획득할 수 있다. 다수의 몬스터가 등장하지만 드래곤 슬레이어 변신 및 공격 속도 +250%의 효과를 적용받기 때문에 무리없이 공략할 수 있다. 계속해서 기묘한 잔상을 처치하다보면 '기묘한 혼령'이 등장한다.


기묘한 혼령 = 게임조선 촬영

이 혼령을 제거하면 '음산한 기운의 던전'으로 자동 텔레포트 된다. 음산한 기운의 던전으로 텔레포트됨과 동시에 드래곤 슬레이어 변신은 '페이퍼 맨' 변신으로 강제 변경된다. 따라서 이동 속도가 급격하게 감소한다. 음산한 기운의 던전은 이용 제한 시간이 5분이며 각종 상자를 발견할 수 있다.

이 상자에서는 각종 보상 아이템을 획득할 수도 있고, 몬스터와 조우할 수도 있다. 몬스터로는 '오크 좀비'와 '추격자'가 등장하며 맵 내의 이동 통로가 매우 협소한 구조이기 때문에 이들 몬스터에 둘러쌓이기 쉽다.

특히 추격자의 경우는 캐릭터의 움직임을 봉쇄하는 '어스바인드' 등을 사용하기 때문에 주의해야하며, 몬스터를 처치하는 것보다는 상자를 최대한 빠르게 개봉하는 것이 이 이벤트 던전의 핵심이다. 만약 몬스터에 둘러쌓였다면 특수 텔레포트를 이용해서 빠져나가도록 하자.


추격자 = 게임조선 촬영

보상 아이템을 가진 상자는 맵 상에 총 5개가 있으며, 해당 상자를 개봉하면 각종 마법 주문서부터 명예 코인, 변신 및 마법인형 제작 코인, 기묘한 기운(이벤트), 드래곤의 보석 상자 (이벤트)를 획득할 수 있다. 만약 시간이 부족하거나 빠르게 이벤트 던전을 마무리하고 싶다면 '드래곤의 보석 상자'와 '기묘한 기운'만 입수하는 것이 좋다.


상자를 개봉할 시 일정 확률로 보상이 등장한다 = 게임조선 촬영

이벤트 던전에서 입수한 기묘한 기운은 '기묘한 결정'과 '기묘한 상자', '일반 변신카드 상자', '일반 마법인형 카드 상자'로 제작할 수 있다. 이 중 기묘한 결정은 아이템 컬렉션에 등록 가능한 아이템으로, 등록 시 무게 +30의 효과가 주어진다. 다음으로 기묘한 상자에서 획득 가능한 아이템은 다음과 같다.



■ 기묘한 체험 이벤트 던전 플레이 영상


[이시영 기자 banshee@chosun.com] [gamechosu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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