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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니지M, 드래곤슬레이어로 전설 변신을! 기묘한 체험 이벤트 진행

작성일 : 2018.07.18

 


이미지 = 엔씨소프트 제공

18일(수) 엔씨소프트(대표 김택진)는 자사의 모바일 MMORPG(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 '리니지M''의 7월 3주차 업데이트를 진행했다.

하루 한번 20만 아데나 혹은 할파스의 집념 10개를 소모하여 '기묘한 입장권(이벤트)'를 제작하여 이를 소모해 '잔상의 콜로세움'으로 입장 가능하다.

잔상의 콜로세움에서 플레이어는 드래곤슬레이어로 변신하여 기묘한 잔상을 쓰러뜨려야 한다. 콜로세움에서의 전투 중 '기묘한 혼령'이 등장, 이를 마저 쓰러뜨리면 던전 안의 던전 '음산한 기운의 던전'으로 이동할 수 있고, 이곳에서는 페이퍼맨으로 강제 변신되어 맵에 존재하는 상자를 열어 '드래곤의 보석 상자', '각종 코인', '기묘한 기운(이벤트)'를 비롯한 보상을 추가로 챙길 수 있다.

음산한 기운의 던전에서만 얻을 수 있는 기묘한 기운(이벤트)은 이벤트 제작 재료다. 기묘한 기운을 일정량 소모해 '기묘한 결정, 기묘한 상자, 일반 변신카드 상자, 일반 마법인형 카드 상자'를 제작할 수 있다. 기묘한 결정은 아이템 컬렉션에 쓰인다. 컬렉션으로 등록 시, '무게+30'의 컬렉션 효과를 얻는다.

기묘한 상자에서는 최대 영웅 무기 상자부터 희귀 제작 비법서, 각종 주문서 및 버프형 소모품 중에서 랜덤하게 1종을 획득 가능하다.

◆ 기묘한 상자 획득 가능 품목



이벤트 기간 동안 특별 퀘스트로 입장권을 제작하는 것만으로도 보상으로도 '기묘한 상자'를 1개 얻을 수 있으며 이밖에도 몬스터 1천마리 처치 퀘스트를 통해 대량의 경험치 보상을 얻을 수 있다.

추가로, 아덴월드 내 코카트리스를 처치할 때마다 이벤트 버프 아이템 '삼계탕(최대 +1,000)'을 얻을 수 있는 '삼계탕! 코카트리스를 처치하고 특별 버프를 획득하세요!' 이벤트도 동시 진행된다. 코카트리스는 아덴월드 및 오만의탑에 등장하는 '왜곡의 코카트리스', '거대 코카트리스', '코카트리스' 3종 모두 대상으로 적용된다고 알려졌다.

이밖에도 리니지M 인기 이벤트 중 하나인 변신 카드, 마법인형 카드 교체 이벤트가 다시금 진행된다. 8월 14일 정기점검 전까지, 합성 및 교체를 통해 영웅 등급 이상의 카드를 획득했을 경우 바로 획득하는 것이 아니라 카드 획득 대기 상태로 변경되며 이때 다이아를 소모해 최대 5번까지 카드 교체를 진행할 수 있다. 만일 카드 획득을 하지 않은 상태에서 이벤트 기간이 종료되면 그 상태에서 카드 확정만 진행할 수 있으므로 주의가 필요하다.

이밖에도 그랩, 스턴, 사일런스와 같은 총사 클래스의 상태이상 스킬 효율이 상향되고, 신규 영웅 등급 마법인형, '이프리트 (원거리 명중 +3, 원거리 대미지 +3, INT +2, 경험치 보너스 +13%, 무게 보너스 +1,400, 축복 소모량 감소 +13%)'와 최상급 옵션의 신규 마법인형 컬렉션이 추가된다.

마지막으로 파티 던전 이벤트가 종료됨에 따라 파티던전 랭킹 1위 보상이 '오림의 답례품'으로 변경되며 기존 '오림의 일기장'은 물론 '오림의 두루마리'를 추가로 확정 획득, 이를 사용하여 대량의 경험치 보상을 얻을 수 있는 '오림의 수련' 퀘스트를 추가로 진행할 수 있게 변경된다.

◆ 오림의 답례품 아이템 구성


 
[이시영 기자 banshee@chosun.com] [gamechosu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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