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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 일정] 7월 3주, 원작 버프 받고 발매되는 신작 3종

작성일 : 2018.07.16

 



7월 셋째 주 주요 신작을 살펴보면 콘솔 게임 2종과 모바일게임 1종이 출시를 앞두고 있다.

반다이남코의 리듬게임 '태고의달인 닌텐도스위치 버~전'이 닌텐도스위치로 발매되며, 세가의 클래식 시리즈 최신작 '소닉매니아플러스'가 PS4, 닌텐도스위치로 선보인다.

아울러 NHN엔터에서 서비스하는 모바일 리듬 낚시게임 '피쉬아일랜드: 정령의항로'가 출시를 앞두고 사전예약에 돌입했다.

◆ 얼쑤~ 흥겨운 북치기 '태고의달인 닌텐스위치 버~전'



오는 19일 발매 예정인 큰북 리듬 게임 '태고의달인 닌텐도스위치 버~전'은 조이콘을 이용해 북채를 휘두는 느낌을 최대한 살려낸 것이 특징으로 TV모드, 테이블 모드, 휴대 모드에 모두 대응해 어디서나 게임을 즐길 수 있다.

이번 타이틀에는 애니메이션, 팝, 게임, 클래식 등 70곡 이상 수록됐다. 특히, '슈퍼마리오오딧세이' '스플래툰'과 같은 인기 게임의 OST도 수록돼 닌텐도스위치 만의 고유 곡을 갖추고 있다.

뿐만 아니라 최대 4명이서 즐길 수 있는 파티게임 20종류가 등장한다. '다함께 백중맞이춤'은 모두가 협력해 스코어 달성을 노리는 게임으로, 리듬에 맞춰 조이콘을 흔들거나 버튼을 누르는 방식이다. 

◆ 세가의 인기 타이틀 소닉, 또 한번 클래식 버전으로 발매



1990년대 게임시장을 주름 잡았던 '소닉'이 예전 모습 그대로 돌아왔다.

과거 다운로드 전용으로 발매된 클래식 시리즈의 최신작 '소닉매니아'가 '플러스'라는 이름을 붙이고 PS4, 닌텐도스위치 패키지 버전으로 출시된다.

'소닉매니아플러스'는 도트로 그려진 레트로 비주얼을 유지하고 있으며, 새로운 캐릭터와 모드를 추가한 것이 특징이다.

이미 다운로드 버전 '소닉매니아'를 구매한 PS4 유저는 패키지판 '소닉매니아플러스'의 추가 요소를 세트로 한 유료 DLC '앙코르 팩'을 2018년 여름에 만나볼 수 있다.

◆ 낚시+여행+모험 담은 성장형 RPG '피쉬아일랜드: 정령의항로'



'피쉬아일랜드: 정량의항로'는 2012년 9월에 출시된 '피쉬아일랜드'의 후속각으로 낚시, 여행, 모험을 테마로 한 모바일게임이다. 전작의 경우 전체 매출 4위, 누적 다운로드 500만 건을 기록하는 등 게임성을 인정 받기도 했다. 

이 게임은 낚시가 주요 콘텐츠로, 휠을 감는 기존 낚시 게임과 달리 원터치 방식의 타이밍 액션 방식을 도입한 성장형 RPG다.

전작에 비해 2배 이상 확장된 콘텐츠, 400여 종의 물고기, 200여 종의 정령, 100 여종의 코스튬은 다양한 어종과 코스튬을 얻는 재미를 선사한다.

지난 6월 21일부터 23일까지 진행된 비공개테스트에서는 이용자 78%가 만족감을 드러냈으며, 현재 출시를 앞두고 사전예약 이벤트를 진행 중이다.

[조상현 기자 neulpeum@chosun.com] [gamechosu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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