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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머너즈워, 이용자 친목&정모와 하반기 업데이트까지…'길드원' 행사 개최

작성일 : 2018.07.07

 



컴투스(대표 송병준)은 7일 서울 영등포구 글래드호텔에서 자사의 모바일 RPG '서머너즈워: 천공의성아레나(이하 서머너즈워)' 유저 초청 행사 '길드 원(Guild ONE)'을 개최해다.

'길드 원' 행사는 약 180명의 '서머너즈워' 이용자들이 함께했다. 또한 신규 업데이트 콘텐츠 및 서비스 방향 소개와 길드 이벤트 매치를 통해 함께 즐기고 소통하는 자리였다.

이날 주요 행사는 신규 길드 콘텐츠 '타르타로스의 미궁' 공개 및 3:3 길드 아레나 이벤트 대전이었다.

'타르타로스의 미궁'은 타일로 구성된 미궁 속을 헤쳐 나가며 최종 보스를 격퇴하는 방식의 PVE 콘텐츠다. 길드원은 시작점에서 공략할 하나의 방향이 정하고 전투를 진행해야 한다. 14일 동안 최대한 빨리 클리어해야 하며, 시간에 따라 C~S 랭크 보상이 주어진다.

3대3 길드 대전에서는 바코드 길드와 해시태그 길드가 이벤트 매치를 펼쳤다. 3판 2선승제로 진행된 경기에서 바코트팀은 1세트 수면 제어기를 앞세워 상대를 손쉽게 제압했으며, 2세트도 조금씩 데미지를 누적 시키다 폭탄으로 한번에 다수를 처치하며 2대0 승리를 거뒀다. 이로써 바코드팀은 오는 10월 13일 SWC 2018 월드결선 이벤트 매치에 출전 기회를 가졌다.

마지막으로 그림 퀴즈 등 여러 무대 이벤트로 이용자들의 호응을 이끌어냈으며, 유저 QA 질의 응답을 통해 게임 내 궁금증과 건의 사항을 현장에서 직접 답변해주기도 했다.

김태형 서머너즈워 개발팀장은 "서머너즈워가 서비스 5년 차에 접어들었다. 이번 길드 콘텐츠를 준비하면서 과거 문제가 발생할 때 이용자들이 보내줬던 응원의 메세지가 떠올랐다. 우리가 보답할 수 있는 방법은 좋은 콘텐츠를 만드는 것이 아닐까 생각한다. 이 자리를 빌어 다시 한번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행사 시작 전 QA 질문을 적는 이용자 = 게임조선 촬영


해당 질문은 무대에서 답변 해줄 예정이다 = 게임조선 촬영


신규 콘텐츠 타르타노스의 미궁 시연 = 게임조선 촬영


길드전 이벤트에서는 바코드 길드와 해시태그 길드가 맞붙었다 = 게임조선 촬영


그림으로 소환수를 맞추는 그림 퀴즈 = 게임조선 촬영


마지막은 이용자들의 질의응답으로 끝났다 = 게임조선 촬영

[조상현 기자 neulpeum@chosun.com] [gamechosu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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