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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스티니가디언즈, 완벽한 현지화를 위해 한국 출시 지연된 것

작성일 : 2018.07.02

 

(왼쪽부터) 제리후크 번지 총괄, 스티브 코튼 번지 디렉터, 스캇 테일러 번지 총괄, 시 카이 왕 번지 디렉터 = 게임조선 촬영

블리자드엔터테인먼트코리아(이하 블리자드코리아)는 2일 간담회를 통해 번지에서 개발한 MMOFPS ‘데스티니가디언즈’의 배틀넷을 통한 한국 서비스를 발표했다. 이번 한국 서비스를 통해 현재 서비스 중인 ‘데스티니2’의 콘텐츠를 한국어 음성 및 텍스트로 플레이할 수 있게 됐다. 

현장에는 개발사인 번지에서 한국을 방문한 시 카이 왕 아트 디렉터, 스캇 테일러 포세이큰 프로젝트 총괄, 스티브 코튼 게임 디렉터, 제리 후크 글로벌라이제이션 프로젝트 총괄과 전동진 블리자드코리아 사장은 질의응답을 통해 ‘데스티니가디언즈’에 대해 설명했다. 

먼저 스티브 코튼 디렉터는 “한국에서 PC로 서비스되는 ‘데스티니가디언즈’는 ‘데스티니1’에서 이어지는 후속작인 ‘데스티니2’라고 할 수 있다. 의사소통 요소를 고려하고, 최적의 플레이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분리된 한국 서버로 게임이 제공될 예정이다.”라고 ‘데스티니가디언즈’에 대해 설명했다. 

나아가 제리 후크 총괄은 ‘데스티니2’ 대신 ‘데스티니가디언즈’라 이름을 선택한 계기를 “블리자드와 협력하면서 ‘데스티니’ 시리즈가 사람들과 함께 하는 것이 중요하기 때문에 타이틀에도 반영하고 싶어 ‘데스티니가디언즈’라는 이름을 선택했다. 또 한국 이용자들 모두가 수호자들이라는 것은 강조하고 싶었다.”라고 설명했다. 

한편, ‘데스티니2’가 지난 10월 PC 버전이 출시 됐음에도 불구하고 한국에 지금 시기에 출시한 이유도 현장에서 공개됐다. 블리자드의 협력을 통해 텍스트, 성우 섭외를 비롯한 모든 과정을 완벽하게 준비하기 위해 시간이 걸리게되었던 것. 과거 비지원국가로 한국이 분류되었을 때도 현지화 계획은 준비 중이었다. 

또 국내 ‘데스티니가디언즈’가 출시되면서 접할 수 있는 포세이큰 확장팩은 과거 ‘데스티니1’에서 호평을 받았던 ‘더 테이큰 킹’ 확장팩과 같은 이용자 반응을 이끌어 낼 수 있도록 준비 중이다. 각 수호자의 새로운 기술을 포함해 활, 갬빗 모드와 같은 콘텐츠가 추가된다.

전동진 블리자드코리아 사장은 한국 서비스에서 ‘데스티니가디언즈’가 가지는 의미에 대해 “블리자드에서 서비스하는 첫번째 퍼블리싱 타이틀로 다른 많은 게임들이 함께 올 수 있을 것이라 기대하고 있다. 액티비전블리자드의 라인업들을 배틀넷을 통해 서비스할 수 있는 계기가 될 수 있어 ‘데스티니가디언즈’는 의미 있는 타이틀이라 할 수 있다.”고 밝혔다.

[장정우 기자 jeongwoo820@chosun.com ] [gamechosu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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