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앱러빈, 하이퍼캐주얼게임이 마켓 상위권에 오르기까지의 과정은?

작성일 : 2018.06.28

 

크리스찬 칼데론 슈퍼해피타임 디렉터 = 게임조선 촬영

앱러빈은 글로벌 애플리케이션 시장에 대해 살펴보고 프레젠테이션을 통해 최신 트랜드를 공유하는 세미나를 개최했다. 이번 세미나를 통해 최근 국내 및 해외에서도 인기를 모으고 있는 하이퍼캐주얼게임에 대한 발표가 진행됐다. 

이진석 앱러빈 매니저는 “2009년부터 애플리케이션 마켓 상위권 게임은 유료 게임부터 코어 게임으로 변화해 코어 및 과금 중심으로 변화하고 있는 것을 확인할 수 있다. 2016년 이후 앱러빈의 분석에 따르면 단순하고, 이용자를 빠르게 모을 수 있는 하이퍼캐주얼 장르가 인기를 모으고 있다.”라고 설명했다. 


이진석 앱러빈 매니저 = 게임조선 촬영

하이퍼캐주얼 게임은 누구나 플레이할 수 있는 단순한 구조를 가지고 있어 현지화의 부담이 없고 이에 따른 글로벌 진출이 용이한 특징이다. 또 인앱 결제와 같은 비즈니스 모델보다는 광고 위주의 비즈니스 모델을 채택하고 있어 2018년에도 각종 마켓의 인기 게임 순위에 이름을 올리고 있다. 

‘2048’, ‘나이프히트’와 같은 게임으로 알려져 있는 개발사 케찹(Ketchaap)에서 CRO로 근무한 바 있는 크리스찬 칼데론 슈퍼해피타임 디렉터 케찹의 사례로 본 하이퍼캐주얼게임 시장에 대한 프레젠테이션을 진행했다. 

크리스찬 칼데론 디렉터는 “지난 2014년은 캐찹이 ‘2048’을 출시한 이후 애플앱스토어 다운로드 순위 10위에 올랐다. 이를 통해 하이퍼캐주얼게임이 모바일게임시장에서 유의미한 성과를 낼 수 있다는 것을 보여줬다.”며 하이퍼캐주얼게임의 가능성을 설명했다. 


2014년 케찹이 애플앱스토어 다운로드 순위 10위에 올랐다 = 게임조선 촬영

이후 2016년 ‘포켓몬고’와 ‘슈퍼마리오런’을 비롯해 2018년 ‘배틀그라운드모바일’과 ‘포트나이트’의 출시에도 불구하고, 하이퍼캐주얼게임을 주로 개발하는 개발사들이 애플앱스토어 다운로드 순위에 10위권안에 오르는 성과를 보였다. 특히 케찹뿐만 아니라 부두(Voodoo) 역시 순위 권에 오르면서 경쟁 구조가 형성되기도 했다. 

이어서 크리스찬 칼데론 디렉터는 “지난 14년을 비교할 때 하이퍼캐주얼게임의 수익화에 있어서 경쟁이 심화되고 있음을 발견했다. 광고 비용이 높아짐에 따라 이용자 획득 비용이 상승하면서 수익성 모델을 기업들이 높은 가치로 판단하기 시작했다.”라고 하이퍼캐주얼게임의 변화 추이를 밝혔다.


비슷한 디자인을 보이는 최근 하이퍼캐주얼게임 = 게임조선 촬영

이런 경쟁 구조와 함께 하이퍼캐주얼 게임을 개발하는 개발사가 증가하면서 발생하는 공통적인 현상도 존재했다. 게임의 디자인이나 게임의 핵심이 유사한 게임들이 점차 증가했다. 

이와 관련해 크리스찬 칼데론 디렉터는 “이는 하이퍼캐주얼 장르의 고유의 약점으로 비롯된 것일 수 있으며, 전반적인 측면에서 살펴볼 필요가 있다.”라고 전했다. 

[장정우 기자 jeongwoo820@chosun.com ] [gamechosu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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