액션 RPG '블레이드2 for Kakao(이하 블레이드2)' 정식 서비스 초읽기에 들어갔다.

27일 오후 구글플레이에 '블레이드2'가 등록돼 설치가 가능해졌다. 애플 앱스토어에는 아직 등록되지 않은 상태다.

현재 '블레이드2'는 설치까지만 가능하며 28일 00시에 오픈될 예정이다. 게임을 기다리는 이용자는 리뷰를 통해 정식 서비스에 대한 기대감을 드러냈다. 

카카오게임즈에서 서비스하고 액션스퀘어에서 개발한 '블레이드2'는 출시를 앞두고 예약자 수가 200만 명을 돌파하는 등 올 하반기 기대작으로 자리잡았다.

이 게임은 전작의 100년 뒤 이야기를 다룬 타이틀로 업그레이드 된 그래픽과 완성도 높은 스토리, 향상된 액션성, 다양한 콘텐츠를 최고의 품질로 구현해낸 것이 특징이다.

[조상현 기자 neulpeum@chosun.com] [gamechosu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