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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나이트 베를린] 유니티 엔진, AR-AI 등 신규 제작 기능 공개

작성일 : 2018.06.25

 

유니티테크놀로지스는 독일 베를린에서 열린 글로벌 개발자 컨퍼런스 '유나이트 베를린'의 키노트를 통해 다양한 신기능을 공개했다고 25일 전했다.

 

이를 통해 앱과 콘텐츠, 영화, 애니메이션 등 제작 작업시 효율적으로 활용할 수 있는 AR(증강현실)·AI(인공지능) 기능, 개발 편의성을 극대화하고 긍정적인 사용자 경험을 제공하는 기능 등이 공개됐다.

 

새롭게 공개된 프로젝트 마스 툴셋을 사용하면 개발자들이 코딩 없이 모든 종류의 데이터를 사용해 맞춤화가 가능하고 유연하고 어떤 장소에서든 동작하는 AR앱을 제작할 수 있다. 프로젝트 마스는 올 연말 중 실험판으로 선보여질 예정이다. 

 

또한 영화 및 애니메이션 분야에서 활용 가능한 ‘페이셜 AR 리모트 컴포넌트' 기능도 소개됐다. 이는 AR 기술을 활용한 얼굴 모션 캡쳐 기능으로 실제 카메라로 촬영한 얼굴 표정을 유니티 엔진 내 디지털 카메라로 불러와 작업 중인 콘텐츠에 적용할 수 있다.

 

AI를 활용해 애니메이션의 품질을 강화하는 AI 애니메이션 시스템 ‘키네마티카’도 소개됐다. 이는 모든 데이터 소스에 머신 러닝을 적용해 부드럽고 자연스러운 움직임을 만들어내는 기능으로 애니메이션 그래프를 수작업으로 매핑하지 않아도 돼 작업의 효율성을 높여 준다. 키네마티카는 올 연말 실험판으로 출시될 예정이다.

 

개발자들의 작업 편의성을 높여줄 새로운 ‘프리팹' 기능도 추가됐다. 프리팹을 ‘독립 모드’로 전환해 보다 빠르고 효율적이며 안전하게 프리팹 편집이 가능한 ‘프리팹 모드’, 모델 프리팹을 편집한 뒤 모든 베리언스에 대해 전파 내용을 적용할 수 있는 ‘프리팹 베리언스, 다수 팀원이 협업 시 각자 프리팹의 다른 부분에서 작업한 후 최종적으로 한데 모아 작업 가능한 ‘네스티드 프리팹’ 기능이 포함됐다. 이는 현재 프리뷰 버전으로 사용 가능하다.

 

유나이트 베를린 키노트 전체 영상(영문 자막) = 유니티 제공  

 

또한 올해 초 공개돼 높은 그래픽 퀄리티로 많은 주목을 받았던 ‘사자의 서’ 인터랙티브 콘텐츠의 일부 환경 에셋이 유니티 에셋 스토어에 출시됐다.

 

이외에도 긍정적인 사용자 경험 확충을 위한 요소들도 소개됐다.

 

메세징 앱, IoT 디바이스, 워치 등의 웨어러블 디바이스, 자동차 계기판, AR 글래스 등의 다양한 플랫폼에서 신속하게 콘텐츠를 불러와 즉각적이고 끊김 없는 소셜 경험을 제공할 수 있는 모듈화된 구조와 압축 기술이 발표됐으며, 플레이어들의 게임 경험을 파악해 광고와 프로모션, 신규 기능 발표 등의 내용을 맞춤형으로 제공해 수익화 및 플레이어 참여도 증진에 기여하는 ‘개별화’ 기능도 선보여졌다.

 

[이관우 기자 temz@chosun.com] [gamechosu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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