겜조뉴스

copyright 2009(c) GAMECHOSUN

게임조선 네트워크

주요 서비스 메뉴 펼치기

커뮤니티 펼치기

게임조선

HOT 올여름 RPG 5종 출격 …수성하는 인기작-공성하는 신작

작성일 : 2018.05.31

 

 

올여름 모바일 게임 시장이 뜨겁게 달아오를 전망이다.

 

상반기 마지막 달인 6월을 하루 앞둔 게임 시장은 RPG(역할수행게임) 기대작들이 출시를 예고하며 폭풍전야와 같은 모습이다.

 

리니지M과 검은사막 모바일, 리니지2 레볼루션 등 3종의 MMORPG(다중접속 역할수행게임)가 구글 매출 탑3를 굳건히 유지하고 있는 가운데 최근 출시 신작 가운데에는 삼국지M과 이터널라이트, 신삼국지모바일 등이 새롭게 상위권에 올랐다.

 

여기에 도전하는 기대 신작은 전작에 이어 흥행에 도전하는 '뮤오리진2'와 '블레이드2' 또 하나의 PC원작 기반의 모바일게임 '이카루스M' 자유경쟁과 모든 지역 PK를 내세운 새로운 IP(지식재산권) '카이저' 동양 판타지 '라스트소울' 등 총 5종이다.

 

 

먼저 웹젠의 뮤오리진2는 지난 2015년 최고 매출 1위를 달성하며 국내 모바일게임 시장에서 MMORPG 시대의 시작을 알렸던 뮤오리진의 후속작으로 크로스월드라는 독립된 하나의 세계인 어비스를 통해 게이머들은 자신이 활동하던 서버와 어비스를 드나들며 다른 서버 게이머들과 협력하거나 경쟁하는 콘텐츠를 내세우고 있다.

 

웹젠 측은 뮤오리진2를 통해 MMORPG 2.0시대를 예고한 바 있다. 뮤오리진2는 23일 기준으로 사전예약 149만명을 돌파한 상태고 6월 4일 정식 서비스에 나선다.

 

 

카카오게임즈의 블레이드2도 전작의 아성에 도전한다. 전작 블레이드는 국내 모바일게임 시장에서 액션RPG의 꽃을 피웠던 게임으로 후속작에서는 액션성의 진화에 방대한 콘텐츠를 더해 다시 한 번 열풍을 일으키겠다는 각오다.

 

블레이드2는 21일 기준 사전 예약 100만명을 돌파했고 출시일은 확정되지 않았지만 여름 출시 예정이다.

 

 

리니지 형제와 검은사막, 라그나로크에 이어 PC온라인게임에서 모바일 플랫폼으로 출시되는 위메이드의 '이카루스M'도 7월 출시를 예고했다.

 

위메이드 측은 이카루스M을 넷마블 퍼블리싱에서 위메이드 독자 서비스로 전환했음을 알리고 지난 30일 사전 예약을 시작했다.

 

이카루스M은 온라인게임에서도 선보였던 대규모 전투, 공중전, 펠로우 시스템 등을 내세우며 새로운 모바일 MMORPG의 역사를 쓰겠다는 각오다.

 

 

넥슨은 새로운 IP게임인 '카이저'를 6월 7일 출시한다. 카이저는 티저 공개부터 R등급을 내세운 MMORPG로 R등급은 청소년이용불가 등급임이 밝혀졌다.

 

카이저가 내세우는 게임의 방향은 유저간 1대 1 거래가 가능한 자유시장경제와 모든 지역에서 PK(플레이어킬)가 가능해 평화보다는 긴장감을 지향한다는 점이다.

 

이를 위해 개발사에서는 과거 PC MMORPG의 느낌을 받을 수 있도록 의도했다고 설명했다.

 

 

라인게임즈의 첫 MMORPG인 '라스트소울'은 동양풍 판타지를 내세웠다. 귀검사와 지하대장군, 치유도사, 원거리궁사 등의 캐릭터가 등장하고 기존 판타지 MMORPG와는 다른 분위기를 제공하며 차별성을 위한 콘텐츠들이 덧붙여지고 있다.

 

라스트소울의 출시 일정은 확정되지 않았지만 7월을 목표로 하는 것으로 확인됐다.

 

5종의 RPG신작은 MMORPG 4종에 액션RPG 1종이다. 이들은 기존 인기작들과 장르와 콘텐츠 측면에서 재미를 경쟁해야 한다. 기존 게임을 즐기는 유저층의 이동이 일어나거나 새로운 유저층을 만들어내야 하는 것은 모든 신작의 숙명이다.

 

 

또 항상 시장은 포화처럼 보이지만 새로운 게임이 등장해 판도를 바꾸는 경우는 있는 법이다. 6~7월 풍성한 신작 RPG의 등장과 인기작의 경쟁. 그 격전지에서 최후의 승자는 누가 될 것인가. 무엇보다 게이머들에게는 '즐길' 게임의 선택지가 생기는 시간이기도 하다.

 

[이관우 기자 temz@chosun.com] [gamechosun.co.kr]

ⓒ기사의 저작권은 게임조선에 있습니다. 허락없이 무단으로 기사 내용 전제 및 다운로드 링크배포를 금지합니다.

이관우 기자의

SNS
공유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