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위메이드가 이카루스M의 자체 서비스 굳히기에 나서는 모습이다.
30일 위메이드 측은 위메이드이카루스(대표 장현국)가 개발한 '이카루스M'을 위메이드서비스(대표 송모헌)를 통해 퍼블리싱하고 사전예약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이는 이카루스M의 위메이드 독자 서비스를 뜻하는 것인데 이에 앞서 위메이드는 지난해 1월 넷마블과 이카루스M의 퍼블리싱 계약을 체결했다. 이후 진행 과정에서 두 회사간 이견이 있다는 소문이 나돌았고 지난 4월에는 결별설이 퍼졌다.
이어 계약 해지 통보가 확인됐다. 넷마블은 4월 30일 1분기 컨퍼런스콜에서 위메이드 측으로부터 일방적으로 이카루스M 퍼블리싱 계약 해지 통보를 받았다고 전했고 위메이드는 7월 독자 서비스를 예고했다.
현재까지 확인된 넷마블 측은 최종 입장에 대해 “위메이드 경영진 방문을 했지만 이견이 크다는 것을 확인했다. 이카루스M은 함께 방향성을 논의해 개발했고 당사의 RPG 노하우가 녹아들어간 게임이다. 관련해 적합한 대응을 해 나갈 계획"이라 전했다.
일각에서는 양사 간 소송이 언급됐지만 <게임조선>에서 확인 결과는 넷마블은 아직 적합한 대응을 찾고 있다는 입장을 고수하고 있다.
반면 위메이드는 넷마블 측의 입장과 별개로 이카루스M의 사전예약을 시작했고 오는 6월 1일 이카루스M의 기자 시연회도 진행할 계획이다. 게임 서비스에 앞서 양사간의 이견이 좁혀지지 않고 있어 업계에서는 향후 흐름에 대해 조심스러운 시선으로 이를 바라보고 있다.
[이관우 기자 temz@chosun.com] [gamechosu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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