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펄어비스(대표 정경인)는 자사의 PC온라인게임 '검은사막'이 해외 서비스 확대로 높은 성과를 달성했다고 30일 전햇다.
지난 11일 펄어비스 실적자료 발표에 따르면 검은사막의 매출은 전분기 대비 30% 증가한 330억원으로 이 가운데 매출의 80%가 해외에서 발생했다. 또한 게임 출시 이후 현재까지 총 940만명의 누적가입자를 보유하고 있고 이 중 절반 이상인 470만명이 2017년부터 가입한 회원수다.
이처럼 최근 1년 사이 가입자 수가 크게 증가한 이유는 북미/유럽 시장에서 찾을 수 있다. 북미/유럽 지역의 스팀 판매량은 올해 5월 120만장을 돌파했다.
아시아 지역에서도 검은사막 온라인의 인기가 거세다. 2017년 1월 자체서비스를 처음 선보인 대만에서는 출시 후 1년이 넘은 현재까지 대만 최대 웹진 ‘바하무트’에서 MMORPG 1위를 유지하고 있다. 3주년을 맞은 일본에서도 신규 캐릭터를 선보인 후 최근 3년 내 최고 동시 접속자수를 기록했다.
올해 1월 진출한 동남아 지역에서는 론칭 4개월 만에 누적 가입자 수 75만을 돌파하고, 서버를 5배 이상 증설해 총 26개의 서버를 운용하고 있다. 더불어 최근 스팀 런칭을 진행한 터키에서도 오픈 초기보다 일일 접속자 수가 2배 상승하는 등 흥행을 이어가고 있다.
허진영 펄어비스 COO(최고운영책임자)는 “현재 검은사막은 지속적인 시장 확장과 꾸준한 업데이트로 많은 글로벌 이용자를 확보했다. 북미/유럽, 터키, 아시아 등 해외에서 꾸준히 관심과 인정을 받고 있는 만큼 지속성 있는 시기적절한 업데이트로 장기 흥행을 이끌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펄어비스는 원작의 글로벌 흥행에 힘입어 올해 여름 북미/유럽에 ‘검은사막’ Xbox 버전을 출시한다. 또한 국내 흥행작인 '검은사막 모바일'을 이번 3분기 대만을 시작으로 전 세계에 선보일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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