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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DC18] 천애명월도, 중국의 개발과 운영 전략을 엿보다

작성일 : 2018.04.25

 

브루스 펑 오로라스튜디오 디렉터=게임조선 촬영

브루스 펑 오로라스튜디오 디렉터와 숀 후 오로라스튜디오 사업PM은 25일 넥슨 개발자 컨퍼런스(NDC)18의 발표자로 나서 현재 국내 서비스 중인 PC 온라인 게임 ‘천애명월도’의 개발 과정 및 중국 서비스 전략을 소개하는 강연을 진행했다. 

브루스 펑 디렉터는 천애명월도의 개발 과정에서 적용한 각종 방법에 대해 설명했으며, 숀후 사업PM은 중국에서 적용한 운영법을 소개했다. 



‘천애명월도’는 2011년부터 개발을 시작해 2015년 중국에 런칭한 바 있다. 이 과정에서 ‘천애명월도’는 2.5D의 데모로 시작해 오픈월드를 구현하고, 대경공과 같은 각종 콘텐츠를 게임에 추가했다. 

브루스 펑 디렉터 “변화의 과정을 보면 순조롭게 개발이 진행된 것처럼 보이지만 개발과정에는 많은 어려움이 있었다. 뿐만 아니라 오픈월드를 만들어낼 기술력도 갖춰지지 않았기 때문에 이를 위한 개발 방법이 필요했다.”고 언급했다. 



무협을 소재로한 RPG ‘천애명월도’을 개발하기 위해 오로라스튜디오는 민첩한 팀을 활용한 프로토타입 제작, 사전제작, 시스템화를 통해 개발 효율 높이기, 본격 제작인 4단계로 개발을 진행했다. 이런 과정 중 고난도의 문제가 발생할 시 문제의 분할을 통한 단순화를 진행한 뒤 개발 과정을 점수로 매겨 비효율적인 개발을 줄였다. 

이와 같은 과정을 통해 개발이 시스템화 되면 새로운 작업에 필요한 단계를 줄여 효율적인 개발이 가능해진다. 


숀 후 오로라스튜디오 사업PM=게임조선 촬영

이어서 숀후 사업PM은 관심도를 이용한 게임 운영 방법에 대해 설명했다. 그는 ‘게임 유저 커뮤니티’와 함께 게임은 플레이하지 않지만 게임에 관심을 보일 수 있는 ‘게임문화권 커뮤니티’가 게임을 알리고, 확산하는데 중요하다고 언급했다. 

‘게임문화권 커뮤니티’는 게임이라는 공통된 주제로 묶이지 않고 이용자가 스스로 콘텐츠를 만들어 내지 않기 때문에 이를 수립하는데 어려움을 가지고 있다. 그러나 그들을 위한 운영을 진행한다면 효율적인 운영이 가능하다. 



대표적으로 중국에서 높아지는 여성 이용자들을 위해 ‘천애명월도’는 감각적인 OST 제공, 동물을 이용한 콘텐츠, 패션 콘텐츠와 같은 요소를 적용해 여성 유저의 비중을 높였다. 뿐만 아니라 동인 문화를 양성해 커뮤니티에서 생산되는 콘텐츠를 다양화 하며, 이를 기반으로 IP(지식재산권)를 구축해 커뮤니티의 규모를 확대하고 있다. 

이 밖에도 숀후 사업PM은 게임 내에서 매출 증대를 위해 무과금부터 과금 이용자를 겨냥한 비즈니스 모델을 채택해 이용자들의 부정적인 피드백을 줄이고, 이용자들의 게임 체험과 매출을 잡기 위한 노력을 소개하기도 했다.

[장정우 기자 jeongwoo820@chosun.com ] [gamechosu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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