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리자드는 자사의 슈팅게임 '오버워치'를 기반으로 진행되는 e스포츠대회에서 다수 한국 선수들이 활약 중이다.
19일 블리자드가 공개한 내용에 따르면 한국을 대표하는 팀인 '서울 다이너스티'는 오버워치 APEX 시즌3 우승팀이었던 루나틱하이가 뛰어난 실력을 인정받아 팀 전체가 입단했다.
스테이지3에서 두각을 보인 LA 글래디에이터즈는 백찬형, 강준우, 아론킴 등 한국 선수 3명이 돌격 포지션에 배치돼 있다.
스테이지3 최상위 자리에 오른 LA 발리언트는 구판승 선수를 비롯해 공격 포지션에 한국선수들이 배치돼 있고 최근에는 김민철 선수를 새롭게 영입했다.
오버워치 APEX 시절 ‘LW 블루’ 및 ‘LW 레드’소속 선수 대부분이 ‘뉴욕 엑셀시어’로 이적해 오버워치 리그 최강팀으로 우뚝 섰다. 특히 이 팀의 박종렬 선수는 한국 프로게이머 최초로 미국 프로야구(MLB) 시구자로 선정되며 그 인기를 증명하기도 했다.
팀원 대부분이 해외 선수들로 구성된 ‘댈러스 퓨얼’에서 유독 빛나는 선수는 바로 황현 선수다. 공격 포지션을 담당하는 황 선수는 최근 다양한 영웅을 설렵해 기량을 선보이고 있다.
오버워치 APEX 시즌 4 결승에서 강 팀 ‘러너웨이’를 제치고 우승을 차지하며 APEX 최초의 로열로더가 돼 팬들의 큰 사랑을 받은 ‘GC부산’은 구성원 대부분이 ‘런던 스핏파이어’로 이적, 매 경기마다 수준 높은 게임 플레이를 보여주며 스테이지1, 2 상위권에 안착했다.
그 외 권민석(보스턴 업라이징), 김세연(상하이 드래곤즈), 최효빈, 박민호(샌프란시스코 쇼크), 하정우, 김성훈(플로리다 메이헴), 이재혁, 박정환(필라델피아 퓨전), 정원협(휴스톤 아웃로즈) 등의 선수도 해외 팀에서 활약 중이다.
한편 국내 최고 수준 오버워치 e스포츠 대회인 <컨텐더스 코리아> 시즌1은 지난 4월 18일자로 6주간의 여정을 마친 상태로 오는 20일부터 22일까지 플레이오프를 진행한다.
대회의 모든 경기는 MBC스포츠플러스2 채널을 통해 생중계되며 오버워치 e스포츠 공식 트위치 채널을 통해서 온라인 시청도 가능하다.
[이관우 기자 temz@chosun.com] [gamechosu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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