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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마블, 방탄소년단 소속사에 2014억원 지분 투자…게임 넘어 문화로

작성일 : 2018.04.04

 

넷마블(대표 권영식)은 4일 글로벌 아이돌 그룹 '방탕소년단'이 소속된 빅히트엔터테인먼트에 총 2014억원 규모의 지분 투자를 단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투자를 통해 넷마블은 빅히트의 지분 25.71(44만 5882주)%를 확보해 2대 주주로 올라서고 글로벌 게임과 음악시장의 영향력이 사업적 시너지 확대가 기대된다.

 

방준혁 넷마블 의장은 지난 2월 제 4회 NTP(넷마블 투게더 위드 프레스)에서 이종(異種) 문화 콘텐츠의 융합을 통한 새로운 장르의 개척을 강조하며 ‘방탄소년단’의 영상과 화보를 활용한 실사형 시네마틱 게임 ‘BTS월드(WORLD)’를 최초 공개한 바 있다.

 

또한 지난 3월 30일 상장 후 첫 주주총회에서는 사명을 넷마블게임즈에서 넷마블로 변경하고 AI(인공지능), VR(가상현실), AR(증강현실) 관련 사업과 블록체인 관련 사업 및 연구개발업, 음원 등 문화 콘텐츠 관련 사업을 신규 사업목적에 추가했다고 밝힌 ㅂ바 있다.

 

넷마블이 게임 外 음원과 문화 콘텐츠 사업에도 역량을 쏟겠다는 의지로 해석되는 부분이다.

 

관련해 넷마블 측은 "빅히트엔터테인먼트는 빠르게 성장하고 있는 회사이며 넷마블과 게임사업을 협력하고 있다”며 “이번 지분 투자를 통해 넷마블과 빅히트 엔터테인먼트 간의 시너지 효과가 더욱 확대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빅히트 측은 “넷마블과 같은 세계적 기업이 빅히트의 주요 주주로 참여하게 돼 기쁘게 생각한다”며 “재무적 관점과 전략적 관점을 함께 갖춘 투자자와 함께하게 돼 더 안정적인 운영이 가능해졌다. 게임산업에서 이미 지적재산권에 대한 충분한 경험을 보유한 넷마블과 함께하는 것은 앞으로 많은 도움이 될 것으로 생각한다”고 밝혔다.

 

[이관우 기자 temz@chosun.com] [gamechosu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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