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네시삼십삼분(대표 한성진)은 썸에이지(대표 백승훈)와 WIBE(워너브라더스 인터랙티브 엔터테인먼트)가 공동 개발한 신작 모바일 액션 RPG 'DC언체인드'가 지난 사흘간의 사전 오픈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하고 금일(29일) 정식 서비스를 시작했다.
DC언체인드는 정식 오픈 현재 30 여가지의 캐릭터를 앞세운 액션 RPG다. 캐릭터 하나하나에 집중하여 정성스레 육성하는 재미와 다양한 캐릭터를 수집해나가는 재미를 동시에 잡았다는 얘기다. 무엇보다 슈퍼맨과 배트맨으로 대표되는, 이보다 더 유명할 수 없을 DC 코믹스의 캐릭터를 따왔다.
이 게임을 시작함에 있어 가장 많이, 또 가장 먼저 갖게 되는 의문은 바로 '어떤 캐릭터를 키워야 할까요?' 와 '무엇을 해야 하나요?' 라고 할 수 있다. 정식서비스 첫날을 맞이하여 가장 궁금해할 사항을 정리했다.
◆ 캐릭터 선택은 '진영'부터 고려하라
슈퍼맨이 좋냐, 배트맨이 좋냐- 에 현재로썬 속시원히 답해줄 수는 없다. 하지만 자신의 첫 팀 조합을 위해서 고려해야할 사항이 있으니 그건 바로 '진영'을 눈여겨봐야 한다는 것이다.
DC언체인드의 모든 콘텐츠의 기본은 '이야기'에서 시작되고, 이야기는 영웅/악당 모드로 분류되어 진행된다. 즉, 영웅 모드는 영웅 진영의 캐릭터만, 악당 모드는 악당 진영의 캐릭터만 진행할 수 있는 것. 이는, 제대로 모든 스토리를 즐기기 위해서는 결국 두 진영을 모두 키워야 한다는 결론인 셈이다.
하지만 모드는 달라도 활력은 공유하다보니 영웅과 악당으로 나뉜 2개의 팀을 모두 고르게 육성하기란 쉽지 않다. 이 때문에 초기에는 무엇보다도 양 진영에서 모두 활약할 수 있는 '연합' 캐릭터를 우선적으로 하나 육성하는 것을 추천한다.
초기 이용자들 사이에서 많이 회자되는 연합 캐릭터는 '캡틴콜드'와 '렉스루터'로,' 제어 능력과 원거리 특성'을 가지고 있어 이야기 클리어에 좋다는 평.
또한, 캐릭터를 영입할 때에는 '패밀리 효과'를 생각해서 영입하는 것이 좋다.
패밀리 효과는 일종의 캐릭터 컬렉션 효과로 볼 수 있는데, '배트맨, 캣우먼, 로빈, 조커, 할리퀸'을 모두 영입할 발동하는 '배트맨 패밀리' 효과, '팀을 서로 다른 속성으로 구성하면 공격 시 20% 확률로 최대 공격력으로 타격합니다.' 가 그 대표적인 능력이다.즉, 정해진 패밀리의 캐릭터를 모두 수집할 경우 해금되는 일종의 팀 버프인 셈. 일단 해금만 하면 굳이 패밀리 멤버가 아니라도 어떤 팀에도 적용할 수 있으므로 영입할 때에는 이 점을 고려하는 것이 좋다.
덧붙여, 캐릭터 육성에 관해서는 같은 패밀리의 영웅이 많을수록 개별 육성이 힘들다는 단점이 있다. DC언체인드는 캐릭터의 여러 요소를 강화할 때 '패밀리 카드'란 것을 소모하게 되는데, 같은 패밀리의 캐릭터일수록 같은 패밀리 카드를 필요로 하여 육성에 병목 현상이 생기기 때문. 게임 초기 저자본으로 빠른 육성을 원한다면 패밀리 카드 활용이 비교적 자유로운 다양한 패밀리의 캐릭터를 구성하는 것이 승급 및 스킬 강화 등 여러 면에서 숨통이 트일 수 있다.
무엇보다 서비스 초기인 지금도 각 캐릭터의 밸런스 조절이 주요 업데이트 사항으로 올라올 정도로 캐릭터 밸런스에 신경을 쓰고 있는 만큼 당장의 효율보다는 자신이 원하는 캐릭터를 선택하여 육성하는 것이 효율적이다.
마지막으로 이야기 외 해금되는 여러 콘텐츠 중에는 특정 패밀리나 특정 진영 캐릭터만 입장하는 콘텐츠가 존재하는데다 파견 및 조력자와 같이 여러 형태로 활용할 수 있기 때문에 결과적으로 많은 캐릭터를 보유하면 할수록 좋다.
◆ 다양한 모드, 무엇부터 해야 하나?
'길잡이'는 DC언체인드의 다양한 콘텐츠를 체험하고, 또 진행에 따라서 추가 보상을 주는 일종의 튜토리얼성, 업적형 퀘스트다. 초보 등급부터 달인 등급까지 존재하며 보상 하나하나가 좋고, 단계 완료 시에는 영입권까지 얻을 수 있기 때문에 우선적으로 해결하는 것이 좋다.
앞서 말한 것처럼 가장 기본이 되는 콘텐츠 '이야기'는 영웅 진영과 악당 진영의 스토리 진행도 알 수 있고, 이야기 진행 정도에 따라 다른 콘텐츠도 조금씩 해금된다. 가능하면 자신의 팀 전투력으로 갈 수 있는 최대치까지 진행하는 것이 좋다.
DC언체인드의 이름을 딴 '언체인드'는 혼자서도, 파티로도 진행할 수 있는 콘텐츠다. 최대 3인까지 파티로 도전할 경우 더 많은 경험치를 받을 수 있다. 이야기에 비해 한판 플레이 시간이 짧다. 전투력 사정에 의해 이야기 진행이 막혔을 때, 활력을 써서 반복 도전, 활력 대비 빠른 성장을 꾀할 수 있다.

▲ 임무 탭 화면에서 모드별 주요 보상을 확인할 수 있다.
'팀 훈련'은 정해진 미션을 클리어하여 정해진 보상을 얻을 수 있는 보상형 콘텐츠로 이벤트에 해당하는 영구 팀 버프 효과를 얻을 수 있다. 훈련을 마치기 위해서는 한 이벤트에 몇번의 반복 플레이가 필요하고, 한 단계의 훈련을 마치며 윗 단계 훈련에 도전할 수 있다. '공격력 증가', 등 여러 버프 효과가 있으므로 꾸준히 진행해두는 것이 좋다.
'가상 전투' 는 구성된 팀으로 가상 전투실에 입장하여 주어진 시나리오 임무를 모두 수행해야 하는 콘텐츠로, 단순 클리어, 적 일정 개체 퇴치, 물약 사용 횟수 달성 등의 달성 임무가 주어진다. 다량의 금화를 얻을 수 있고, 진행 정도에 따라 보석과 금화, 실버카드 등 주요 재화를 얻을 수 있다. 또한, 각 가상 전투 시나리오마다 초회 클리어 시 추가 보상을 얻을 수 있다.
'특별임무'는 일종의 돌발 퀘스트를 뜻한다. 이야기와 언체인드 클리어 시, 확률적으로 발생하게 되고, 일정 시간만 진행할 수 있는 임무다. 자신의 수준에 맞는 단계에 도전하여 클리어하면 되고, 성공 시, 활력 물약을 보상으로 얻을 수 있다.
'또 다른 이야기'는 자신이 보유한 캐릭터가 아닌 시나리오에서 정해주는 캐릭터들도 플레이할 수 있는 포인트 달성형 스토리 콘텐츠다. 일정 기간 하나의 시나리오가 제공되며, 반복하여 클리어함에 따라 AP 포인트가 쌓이고, 정해진 보상을 얻을 수 있다. 난이도에 따라 얻을 수 있는 포인트가 다르며, 극악 난이도라 하더라도 포션 사용 등 약간의 신경만 써주면 무난하게 클리어할 수 있는 수준. 기간 내 보상을 모두 획득하는 것이 목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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