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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편일률적 사내 행사 탈피…직원들이 웃음 짓는 선데이토즈 '왜'

작성일 : 2018.03.23

 

△ 토즈데이 사진 강연 이미지 (출처 - 선데이토즈 제공)

 

"자, 뺄셈의 법칙입니다. 모두 잘 나오자고 욕심부리면 안되고요. 다 빼고 주인공 한 명에만 눈길(초점)을 준다고 생각하세요. 그러면 사진도 자연스러워집니다"

 

청중을 향해 '사진 찍는 방법'을 강연하고 실습하는 이 장면은 지난 21일 '스마트폰으로 사진 찍기'란 주제로 경기도 성남시 분당에서 진행된 선데이토즈의 행사 풍경이다.

 

강연에 참여한 직원들은 약 2시간의 강연을 즐기는 모습이었다. 오후 4시부터 잠시 업무를 잊고 일상생활에서 유용한 사진 촬영 기법을 배우는 시간을 제공한 선데이토즈는 여러 주제의 행사를 매월 토즈데이라는 명칭으로 진행하고 있다.

 

입사 2개월째를 맞이한 선데이토즈의 한 참가자는 "늘 활용하던 스마트폰 사진에 대해 쉽고 재밌게 배울 수 있어 색다른 강연이었다"며 "회사 사람들과 친해졌다는 것도 빼놓을 수 없는 장점이라 다음 달 전사 워크샵의 재밋거리가 늘었다"고 전했다.

 

보통 회사의 사내 강연이나 행사가 업무 연관성에 초점을 맞추는 데 반해 선데이토즈의 '토즈데이'는 직원 모두가 자율적으로 참여하고 즐기는 데 목적을 두고 있다.

 

선데이토즈의 한 관계자는 "시의성 있는 행사를 준비해 공감대를 확대하고 재미와 효율을 통해 직원 개인의 성장은 물론 창의적 사고와 활동에 영감을 주기 위해 토즈데이의 프로그램이 준비된다"고 설명했다.  

 

△ 지난 21일 열린 선데이토즈의 문화 행사 토즈에서는 남상욱 사진 작가의 강연이 열렸다. (출처 - 선데이토즈 제공)

 
실제 심리학 전문가로 유명한 김경일 아주대학교 교수의 '직장 속 심리학' 강연을 비롯해 타로 이벤트 등 재미와 함께 새로움을 더했던 행사들은 사내에서도 큰 호평을 받은 바 있다.

 

선데이토즈는 내달 4월에는 전 직원 해외 워크샵을 푸켓으로 결정해 직원들에게 색다른 재미를 전할 예정이기도 하다. 이 워크샵은 '플레이샵'이라는 명칭과 함께 휴식과 놀이, 관광이라는 주제에 맞춰 직원 모두가 자유롭게 하고 싶은 것을 택하고 즐길 수 있도록 구성한 것이 특징이다.

 

관련해 선데이토즈 동 관계자는 "정해진 행사나 프로그램을 최소화하고 회사 지원으로 관광과 휴식, 레포츠 등을 자율적으로 즐길 수 있도록 구성했고 편안한 워크샵으로 충전의 시간을 마련한다는 것이 취지다"고 설명했다.


 
올해 초 신임 대표 취임과 함께 '펀(FUN) 경영'을 통해 직원 복지를 확대를 진행 중인 선데이토즈는 올해 국내 서비스 라인업을 확대하고 본격적인 해외 시장 진출을 준비하고 있다.

 

직원의 행복을 추구하고 개인의 성장을 배려하는 회사. 선데이토즈. 그 회사의 결실이 궁금해진다.  

 

[이관우 기자 temz@chosun.com] [gamechosu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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