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출처 - 버디VR 티저 영상)
헐리우드 박스오피스 2위를 기록한 애니메이션 '넛잡'을 가상현실 세계에서 만나볼 수 있게 됐다.
레드로버(대표 가삼)은 14일 서울 청담동 엠큐브에서 인터렉티브 VR 애니메이션 '버디VR'를 최초 공개했다.
'버디VR'은 국내외 인기를 얻은 애니메이션 '넛잡' IP(지식재산권)를 활용한 VR 콘텐츠로, 넛잡 시리즈에 등장하는 '버디'와 친구가 되어 모험을 즐기는 내용을 담고 있다.
해당 콘텐츠는 '넛잡' 속 캐릭터가 등장하는 VR 애니메이션이지만 독자적인 스핀오프성의 스토리를 갖는다. 관객은 리버티랜드의 매점 속 덫에서 치즈를 빼내려는 귀여운 쥐 '버디'를 우연히 만나고 친구가 된다. 행복한 시간을 즐기던 그 순간 '버디'가 가장 무서워하는 말썽꾸러기 '헤더'가 나타나게 되면서 관객과 버디는 서로 상호작용하게 된다.

(출처 - 버디VR 티저 영상)
'버디VR'에서는 주인공 '버디'와 실시간 상호작용을 통해 단순히 관람하는 애니메이션에서 벗어나 직접 체험하며 새로운 경험을 할 수 있다.
특히, 기존 미니게임 형식을 탈피해 '버디'와 이용자 간의 직접적인 상호작용이 체험과정으로 누적될 수 있게 집중됐다. 이는 관객과 주인공 캐릭터가 특별한 관계를 형성할 수 있도록 하는 주요한 요소로 가상의 캐릭터 '버디'는 영화 속의 관객을 이끌어주며 캐릭터의 모든 일상을 함께 체험할 수 있도록 한다.
'버디VR'의 러닝 타임은 약 10분정도 되며, 체험자에 따라 16분까지 소요될 수 있다. 현재 개발은 오큘러스 리프트 CV1과 터치 컨트롤 기반이며 언리얼엔진으로 개발됐다.

▲ 왼쪽부터 레드로버의 오성 VR/AR 사업 팀장, 하상우 전무, 채수응 감독 (출처 - 게임조선)
레드로버는 오는 3월말부터 '버디VR'을 본격적으로 알릴 예정이다. 조만간 홍콩필름아트 전시회에 시연 부스를 마련해 해외 바이어를 만나고, 오는 4월 코엑스에서 열리는 행사에서 국내 이용자에게 공개된다.
하상우 레드로버 전무는 "이제 관객들이 일방 커뮤니케이션으로만 보는 애니메이션에서 벗어나 체험, 공감, 상호작용 할 수 있는 ‘인터렉티브 VR 애니메이션’을 통해 새로운 세상을 경험해 보셨으면 좋겠다는 기획 의도였다. 곧 일반에도 공개할 예정이며, 유저들 반응에 따라 성룡의 목소리 출연으로 유명해진 '미스터팽' 캐릭터를 비롯하여 다양한 스토리텔링을 준비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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