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검은사막모바일의 '영지 콘텐츠' (출처 - 게임조선 촬영)
펄어비스(대표 정경인)가 서비스하는 모바일MMORPG 검은사막모바일이 캐릭터의 성장과는 별개의 '영지 성장'이 있어 플레이어에게 색다를 재미를 제공하고 있다.
영지는 말 그대로 플레이어에게 주어지는 땅으로 게임 내에서 하이델의 공주 자렛이 플레이어의 공을 치하하기 위해 지급한다. 영지 콘텐츠는 플레이어가 주가 되는 일반적인 성장 콘텐츠가 아닌 영주로서 영지민을 부려 자원을 채집하고 다양한 물품을 생산하는 일종의 심시티 콘텐츠다. 플레이어가 임무를 부여하면 영지민은 일정시간에 걸쳐 임무를 해결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영지에서는 주로 채집과 건설로 나누어 볼 수 있다.
◆ 영지 콘텐츠의 기본 '채집'

▲ 다양한 채집 기능 (출처 - 게임조선 촬영)
우선 채집은 말 그대로 영지민에게 다양한 물품을 구해오도록 하는 임무다. 식량을 소비하며, 영지민 1명 이상이 필수적이다. 채집은 크게 월드 채집과 영내 채집으로 나뉜다.
영내 채집은 말 그대로 자신의 영지 내에서 채집을 해오는 것으로 '채집'과 '채광', '벌목'으로 나뉜다.
채집은 각종 회복제의 재료가 되는 야생 들풀이나 목화솜, 저마, 누에고치 등을 획득할 수 있다. 채광은 건축이나 장비 제작에 주로 사용되는 거친 석재, 구리 광석, 철 광석, 주석 광석 등을 획득 할 수 있으며, 벌목은 통나무와 가벼운 원목, 탄력있는 원목, 연한 원목을 얻을 수 있다. 단, 기본재료인 야생 들풀(채집)과 거친 석재(채광), 통나무(벌목)를 제외한 나머지 물품은 낮은 확률로 얻을 수 있다.

▲ 게임을 진행할 수록 월드채집을 보낼 수 있는 곳이 늘어난다. (출처 - 게임조선 촬영)
반대로 월드채집의 경우 특정 항목을 아예 지정하여 획득하는 특수 채집이다.
목화섬이나 저마, 누에고치, 구리 광석, 철 광석, 주석 광석, 가벼운 원목, 탄력있는 원목, 연한 원목 등을 직접 지정하여 획득할 수 있다. 원하는 항목을 직접 지정해야 하는 만큼 채집 시간도 길며, 한 지역 당 갈 수 있는 영지민의 수도 제한되어 있다는 특징이 있다. 추가로 월드 채집을 위해서는 캐릭터의 레벨과 생활 레벨 등이 추가로 필요한 경우도 있다.
낚시의 경우 영내 채집만 가능한 채집인데, 타 채집과 다르게 식량을 소비하지 않고 오히려 식량을 생산하는 채집 활동이다. 주로 식량이 모자른데 영지민을 놀리기 아쉬울 때 지정할 수 있는 선택지다.
◆ 영지 콘텐츠의 핵심 '건설'
채집으로 얻는 재료는 건설과 건축물 활성에 이용된다.
거친 석재와 통나무를 기본으로 각종 원목을 이용해 영지 내에 다양한 건축물을 건설할 수 있다. 이 때에도 동일하게 영지민과 식량이 소모된다.
영지에는기본 제공되는 지휘소와 식량 보관소, 창고, 주점, 고대인의 미궁, 토벌 게시판을 시작으로 숙소, 텃밭, 축사, 정제소, 장비 공방, 연금 공방, 조경 공방, 무역 공방, 교역소를 추가 제작할 수 있다.

▲ 영지 콘텐츠의 기본은 지휘소 업그레이드부터 시작된다. (출처 - 게임조선 촬영)
숙소는 영지민을 추가로 1명 더 고용할 수 있도록 해주는 건물이다. 업그레이드 시 고용할 수 있는 영지민이 추가된다.
텃밭은 작물을 재배하여 식량을 획득할 수 있는 건물이다. 다른 제작 건물과 다르게 건물 레벨이 존재하지 않으며, 마을의 씨앗상인으로부터 씨앗을 사와 재배할 수 있다. 씨앗에도 등급이 있으며, 등급이 높을수록 재배 시간이 길어지지만 식량도 더 많이 제공한다. 수확한 작물은 식량 보관소로 이동된다.
정제소는 일정한 주기로 블랙스톤을 획득할 수 있는 건물이다. 레벨을 올릴수록 최대 블랙스톤 저장량이 늘어나며 상위 등급 블랙스톤 생산 확률이 증가한다.
장비 공방은 각종 무기와 방어구를 제작할 수 있는 건물이다. 제작 시에는 영지민이 필요하며, 건물 레벨을 올려 제작 가능한 장비 종류와 동시에 작업 가능한 영지민 수를 늘릴 수 있다.

▲ 등급이 오를수록 장비 공방에서 더 높은 등급을 제작할 수 있다. (출처 - 게임조선 촬영)
연금 공방은 회복제와 수정을 제작할 수 있는 건물이다. 장비 공방과 마찬가지로 제작 시 영지민이 필요하며, 건물 업그레이드를 통해 회복제 및 수정의 종류, 동시에 작업 가능한 영지민의 수를 증가시킬 수 있다.
조경 공방은 영지를 꾸미기 위한 조경물을 제작하는 건물이다. 전투에 영향을 끼치거나 영지의 효율 등을 올리는 효과 없이 영지를 꾸미는 효과만을 가지고 있다. 지휘소 레벨 증가에 필요하지 않으므로 어디까지나 선택사항이다.

▲ 조경 공방은 오로지 영지를 꾸미는데 사용된다. (출처 - 게임조선 촬영)
무역 공방은 NPC에게 납품할 수 있는 무역품을 제작할 수 있는 건물이다. 증축 시 제작 가능한 무역품 종류와 동시에 작업 가능한 영지민 수가 증가한다.
교역소는 지휘소 4레벨 이후 건축할 수 있는 건물로 보유한 여러가지 자원을 같인 채집 계열의 다른 자원으로 교환할 수 있는 건물이다. 예를 들어 거친 석재는 철 광석 혹은 구리 광석, 주석 광석으로 교체할 수 있는 식이다. 단, 교체 시 1:1 비율이 아닌 3:10의 비율로 책정된다. A자원 10개를 소모하여 B자원 3개를 생성하는 방식이다. 교역소는 증축이 불가능하다.

▲ 교역소에서는 3:10의 비율로 재료를 교역할 수 있다. (출처 - 게임조선 촬영)
◆ 영지민을 늘려라!
이러한 영지 활동에 기본이 되는 것은 영지민이다. 영지민은 공헌도를 소모하여 영지내 주점에서 영입할 수 있다. 영지민의 희귀도에 따라 공헌도를 더 많이 소모한다. 단, 낮은 등급의 영지민을 영입했더라도 최대 레벨에 도달하면 승급을 통해 상위 등급으로 업그레이드할 수 있다.
공헌도는 공헌 경험치를 모아 최대치를 늘릴 수 있으며, 만일 영지민을 해고할 경우 다시 공헌도를 돌려받을 수 있다.

▲ 주점에서 원하는 영지민을 고용하도록 하자! (출처 - 게임조선 촬영)
[이정규 기자 rahkhan@chosun.com] [gamechosu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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