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출처 - 이펀컴퍼니)
흔히 게임에서 마을과 사냥터가 존재하고, 각지에 몬스터는 물론 다른 유저들과 마주칠 수 있는 곳을 '필드'라 부른다. 필드는 싸울 적도 있고, 의외의 득템을 노릴 수도 있는 말 그대로 모험의 공간이 된다.
삼국지 세계관을 배경으로 24시간 전투, 전략을 내세운 MMOSLG, 삼국지라이브의 필드는 조금 독특하다. 삼국지 배경의 고대 중국, 원작의 세계관을 담아내면서도 전략적 판단을 돕기 위해 직관적으로 구성된 전체지도는 말 그대로 작전 상황판 같은 느낌을 띤다.
세 국가로 나뉜 유저들이 24시간 전투를 벌이는 공간답게 언제, 어디서 접속하더라도 현재 전황을 알 수 있게끔 하는 것은 물론 직접 전투에 참여하면서도 각 국 부대가 어떤 움직임을 하고 있는지 현재 어디서 치열한 접전이 생기는지를 바로 파악할 수 있다. 뿐만 아니라 맵 곳곳에 각종 보물이 등장하고, 여러 목표를 실시간으로 임의 지정하여 단순히 치고박고 싸우는 것이 아니라 뚜렷한 목표를 가진 탐험의 공간이 되기도 한다.
누구나 쉽게 전투 참여를 돕기 위한 편의 기능, '적군 성 찾기' 를 통해 무턱대고 움직이고 있다면, 전체지도에서 알 수 있는 재미난 요소를 주목하자.
◆ 보물상자

(출처 - 게임조선 촬영)
맵 이곳저곳, 거점과 거점 사이 길목에 생기는 오브젝트. 이동 시에 자동으로 습득된다. 구리상자, 청동상자와 같은 다양한 상자들이 등장하며 보물상자를 클릭하면 미리 보상을 확인할 수 있다. 엽전부터 경험치 주문서, 보물 경험치, 금화까지 다양한 재화를 습득할 수 있다.
다른 재화 오브젝트와 달리 맵 전역에 완전 랜덤하게 생성된다.
◆ 거점 재화

(출처 - 게임조선 촬영)
특정 거점에 나타나는 재화. 맵상에서 미리 재화 습득 가능 여부를 알 수 있으며, 거점 도착 시 직접 아이콘을 클릭해 습득할 수 있다. 어떤 물품이 떴는지 미리 알 수 있으며 주로 두 가지의 재화가 뜨고 선택하여 얻을 수 있다. 엽전, 경험치 주문서, 장혼, 정련석은 물론이고 무장 조각까지 얻을 수 있다.
시간 안에 습득하지 못할 시 그대로 사라진다. 해당 거점이 아군의 소유이고, 평화 상태에서만 습득할 수 있다.

(출처 - 게임조선 촬영)
◆ 현상 수배

(출처 - 게임조선 촬영)
현상금 퀘스트 대상. 특정 거점에 특정 장수의 얼굴이나 랜덤 장수의 모습이 나타난다. 장수 위치는 일정 시간마다 변경된다.
습득 방식은 거점 재화와 동일하게 아군 소유의 거점이어야 하고, 평화 상태에서만 진행할 수 있다. 하루 다섯번 주어지는 현상금 퀘스트 수행 횟수가 남아있어야만 확인할 수 있다. 주로 국경에 인접한 거점이거나 적 소유의 거점에서 뜨기 때문에 근처에서 항상 전투가 벌어지곤 한다.

(출처 - 게임조선 촬영)
◆ 소집령, 처치령, 부활령, 질주령 등
맵 오브젝트라기보다는 국가전 시 사용할 수 있는 국가 동원령으로 보는 것이 옳다. 국가전 시 국왕/군사에 의해서만 임의 발동할 수 있으며 특정 거점에 순간이동하여 병력을 운집할 수 있게 하거나 수도가 아닌 본성에서 부활할 수 있게 하는 등 동원령에 따라 각각 능력이 다르다.
소집령 : 1회에 한해 휴식 중인 모든 부대를 해당 거점으로 이동시킬 수 있다.
처치령 : 해당 거점에서 적 처치 시, 공훈 획득이 2배가 된다.
부활령 : 수도가 아닌 다른 본성에서도 일정 횟수까지 부활이 가능해진다.
질주령 : 일정 시간 동안 모든 부대의 거점 이동속도가 빨라진다.
처치령 : 해당 거점에서 적 처치 시, 공훈 획득이 2배가 된다.
부활령 : 수도가 아닌 다른 본성에서도 일정 횟수까지 부활이 가능해진다.
질주령 : 일정 시간 동안 모든 부대의 거점 이동속도가 빨라진다.
◆ 거점 화재

(출처 - 게임조선 촬영)
현재 공성 중이거나 수성 중인 성을 확인할 수 있다. 화재 표시는 '전투 중'을 의미하는 것으로 화재가 난 거점은 지나쳐 이동하는 것이 불가능해진다.
적이 아군 성에 혹은 아군이 적 성에 출전 대기 중(15초)인 경우에는 전투 중으로 간주하지 않지만, 거점 점령 중인 상황은 여전히 전투 중으로 간주하기 때문에 아군이 모두 전멸했더라도 빠른 지원으로 적의 점령을 막을 수 있다. 점령 대기 시간은 중간에 끊기더라도 재점령 시 이어서 카운트된다.
대기 중인 병력을 포함해 아군 병력이 상대의 응전 가능한 병력 수보다 많을 시 근처 인접한 거점으로 돌파 이동이 가능하다.
◆ 협공, 포위

(출처 - 게임조선 촬영)
현재 거점의 위험한 정도를 말한다. 협공은 아군 거점과 연결 라인이 1곳 이상 유지되고, 2군데 이상의 적 거점과 인접해 있는 때를 말하며, 포위는 아군 거점과의 길이 완전히 끊긴 채 2개 이상의 거점에 둘러쌓인 상황을 말한다. 단순 소유권이 넘어가는 것만이 아닌 전투 중인 거점도 위험 상황으로 간주한다. 한 마디로 포위가 조금 더 위험한 상태인 것.
당장 자신의 부대가 어딜 향해야할지 모를 때, 어느 거점이 지금 당장 도움이 필요하고, 어느 거점을 쳐야 함락할 수 있을지 모를 때 간략하게 전황을 파악할 수 있게 돕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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