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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작과 졸작사이…라그나로크제로, 첫날부터 3대 명검 소환

 


(출처=그라비티 제공)

그라비티에서 서비스하는 온라인 MMORPG '라그나로크제로'가 첫날부터 불안한 출발을 보이고 있다.

'라그나로크제로'는 원작 '라그나로크온라인'의 클래식 버전으로 게임 시스템 및 과금 체계를 개선해 출시하는 버전이다.

그라비티는 서비스 첫날인 6일 오후 2시 30분 공개 서비스를 알렸으나 공지사항을 통해 예정보다 1시간 늦은 오후 3시 30분에 오픈하겠다고 밝혔다.


(출처=라그나로크제로 자유게시판 갈무리)

하지만 오후 3시 30분이 지난 후 접속을 해도 홈페이지 접속 및 게임 접속에서 '서버연결실패' 메세지가 뜨며 원활한 게임을 즐길 수 없었다.

우여곡절을 겪고 접속한 이용자도 보안 프로그램인 엔프로텍트의 게임가드 다운로드가 30분 이상 소요되면서 불만은 더욱 거세졌다. 또한 게임가드를 설치 후에도 게임 접속 시 '업데이트가 제대로 이뤄지지 않았다'는 문구와 함께 다시 처음부터 다운로드를 시작해야 했다.

한편, 그라비티의 서버 운영 미숙은 하루이틀이 아니다. 과거 후속작인 '라그나로크2' 오픈 첫날에도 그라비티는 긴급점검, 연장점검, 임시점검 등을 거친 바 있다.

[조상현 기자 neulpeum@chosun.com] [gamechosu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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