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주택형 스튜디오에서 진행된 방탈출 테이블게임 사전체험전
코리아보드게임즈는 26일 서울 마포구에 위치한 플러스준 홍대점에서 자사가 주최하고 게임조선이 후원하는 방탈출 테이블게임 사전체험전을 실시했다.
방탈출 테이블게임은 방탈출카페 열풍에 이어 방탈출카페를 보드게임화 시킨 게임으로 방탈출카페 특유의 긴장감과 추리 요소를 완벽하게 재현해낸 보드게임이다.
이날 행사는 '이스케이프 룸'과 'EXIT' 2종, '이스케이프 더 룸' 2종을 체험할 수 있는 행사로 코리아보드게임즈 인터넷 쇼핑몰 다이브다이스와 게임조선, RS추리동호회 등에서 사전 신청을 한 사람에 한해 진행되는 체험형 행사로 진행됐다.

▲ 게임에 앞서 대기실에서 모여있는 참가자들
현장을 찾은 관람객은 오전A조와 오후B조로 각각 나뉘어 방탈출 테이블게임을 일부 체험해볼 수 있었다.
모든 게임은 5~6인이 한 조가 되어 함께 탈출하는 것으로 목표로 하는 협력 게임으로 게임마다 정해져있는 제한시간 안에 모든 수수께끼를 풀고 탈출하는 것이 주요한 목표였다. 각 문제마다 각종 수수께끼와 퍼즐 등이 포함되어 있는데다, '팬데믹 레거시'처럼 물품을 접거나 찢는 등 다양한 요소가 있어 영속적으로 쓰는 일반 보드게임과는 전혀 다른 느낌을 주었다.

▲ 레거시 게임과 마찬가지로 컴포넌트에 필기하거나 접고, 찢는 등 다양한 플레이가 요구된다.
더군다나 이날 행사에서는 각 게임마다 4~6인이 함께 게임을 하는 만큼 평소 친구 혹은 소모임 멤버 뿐 아니라 모르는 사람끼리도 함께 추리해나가야 하는 만큼 모바일 방탈출 게임 '검은방'처럼 흥미로운 상황이 많이 벌어지기도 했다.
또한, 단순히 게임을 즐기는 보드게임페스타나 보드게임콘 행사와 다르게 현장 스튜디오는 방탈출 콘셉트에 맞춰 빈티지하면서도 음산한 분위기로 꾸미고 태블릿으로 보여주는 제한 시간과 시간이 지날수록 긴박해지는 음악까지 깔아두어 방탈출카페를 그대로 옮겨온듯한 느낌을 주었다.

▲ 빈티지한 분위기에 쫄깃한 제한시간 사운드까지 더해져 방탈출카페의 긴장감을 그대로 옮겼다.
현장을 찾은 한 관람객은 "솔직히 큰 기대를 하지 않았는데, 게임 자체도 굉장히 쫄깃한데다 스튜디오 분위기와 사운드까지 절묘하게 맞아떨어져 기대이상으로 흥미롭다"라며 해보지 못한 게임을 즉석해서 구매해가기도 했다.
한편, 현장에서 공개한 방탈출 테이블 보드게임은 추후 코리아보드게임즈 인터넷 쇼핑몰 다이브다이스 등을 통해 판매할 예정이다.

▲ 게임마다 난이도가 다른 편이다.

▲ 모르는 사람끼리도 협력해서 풀어가는 것이 이날 행사의 묘미

▲ 이날 해보지 못한 보드게임은 구매하는걸로…
[이정규 기자 rahkhan@chosun.com] [gamechosu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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