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 팀CL이 백도어 한방에 베트남 게임TV에게 4강 티켓을 내줬다.
팀CL이 25일 고려대학교 화정체육관에서 진행된 '펜타스톰 아시아 인터내셔널 챔피언십(이하 펜타스톰 아시안컵)' 8강에서 베트남 게임TV를 상대로 2:1 패배했다.
1세트 팀CL은 초반 2분까지 3킬을 내주며 주춤한 모습이었으나 팽팽한 승부가 계속됐다. 특히 9분 경 매복을 통해 벌어진 한타 싸움을 완벽히 승리, 경기의 흐름을 바꾸는데 성공했다. 이후 탑라인을 집중 공격하며 순식간에 본진을 파괴했으며 세트스코어 1:0으로 앞서나갔다.
2세트는 게임TV 무대였다. 게임TV는 초반 탑과 바텀라인의 포탑을 내줬지만 주도권을 계속해서 쥐고 있었다. 또한 팀CL을 각개격파하며 킬수를 조금씩 늘려나갔다. 결국 후반부까지 승기를 쥐고 있던 게임TV는 무난하게 승리를 챙겨갔다.
3세트는 초반부터 난타전이 펼쳐졌다. 여기서 이득을 챙긴 팀은 게임TV였다. 팀CL도 만만치 않았다. 9분경 기습을 노린 게임TV의 완벽하게 대처하며 승부를 기울었다. 하지만 막판에 본진을 노린 게임TV를 놓친 팀CL은 허무하게 본진을 내주며 패했다.
이로써 한국의 대표팀은 모두 4강 진출에 좌절하게 됐으며, 8강 본선 진출에 만족해야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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