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엔피게임즈(대표 이승재)의 신작 '세인트세이야모바일(이하 세인트세이야)'에서 최근 반복사냥 구간에 대한 팁이 주목받고 있다.
세인트세이야도 여느 스테이지형 콘텐츠를 지닌 모바일 RPG와 마찬가지로, 캐릭터의 빠른 육성을 위해서는 반복 사냥 구간의 선정이 매우 중요하다. 무조건 상위 던전이라고 하여 꼭 클리어 보상의 효율이 좋은 것만은 아니며, 클리어 시간도 오래 걸릴 수 있기에 적절한 사냥 구간 선정을 위한 고민을 많이 할 것이다.

▲ 경험치, 보상, 속도 3박자를 다 갖추고 있는 1-6 던전

▲ 1-6 던전을 클리어 하는데 걸리는 시간은 15초 안밖이다.
메인던전의 '제1장 6구간(이하 1-6던전)'은 세인트세이야 오픈 초창기부터 주목받은 명당이다. 1-6던전에서 사냥을 한번 끝내는데 걸리는 시간은 스토리 컷신을 포함하고도 약 15초 정도로 빠르다. 단시간 내에 많은 양의 체력을 빠른 속도로 소모할 수 있어 사냥에 허비되는 시간을 최대한 아낄 수 있는 점이 이 던전의 큰 장점이다.
이번 시간에는 세인트세이야의 1-6 던전이 왜 주목받는지 이유를 살펴봤다.
■ 동일한 경험치를 더 빠르게 얻자!
세인트세이야에서 던전을 돌아 얻는 경험치의 양은 1 체력 당 10 경험치로 고정이 되어있다. 상위 던전이라고 해서 경험치 효율이 크게 변동하는 것이 아니며, 현실적으로 얼마나 체력을 빠르게 많이 소모하냐가 빠른 레벨업의 포인트이다.

▲ 다른 쫄 몬스터의 등장없이, 오직 마린과의 대결로만 진행된다.
1-6 던전은 보스인 '독수리 좌 마린'과의 대결로만 구성되어 있으며, 중고레벨 플레이어는 보통 스킬 한두 번으로 클리어할 수 있다. 반복 사냥이 매우 빠르게 진행되기에 경험치 수급 면에서 가장 이상적인 던전이다.
■ 세인트 돌파석을 수급하자!
경험치 수급이 아무리 빠르더라도 습득하는 보상이 너무 약하다면 결국 다른 던전을 고민할 수밖에 없다. 1-6 던전에서는 승급에 필요한 '세인트 돌파석'이 드롭 되기 때문에 보상이 크게 뒤처지지는 않는다.

▲ 승급을 위해서는 많은 양의 세인트 돌파석이 필요하다.
세인트 돌파석은 각 장의 마지막 보스에게만 떨어진다. 하지만 높은 등급의 던전에 들어갈수록 오히려 던전 입장에 필요한 체력 소모가 점점 커지기 때문에 가장 낮은 체력을 요구하면서 빠르게 끝낼 수 있는 1-6 던전이 세인트 돌파석을 파밍 하기에는 가장 안정적이다.
■ 녹색장비를 분해하여 기혼을 모으자!
1-6 던전에서 드롭되는 녹색 장비인 '신룡세트'는 장비 중에서 가장 하위 아이템이다. 레벨이 조금만 높아져도 사용하지 않는 장비들이기 때문에 차라리 분해하여 기혼으로 교환하자.

▲ 녹색 장비를 장비분해 탭에서 기혼으로 바꾸자.

▲ 장비 상점 탭에서 기혼을 지옥 장비 조각으로 바꿀 수 있다.
녹색 장비를 분해하면 장비 하나당 기혼 100개가 들어온다. 4000개의 기혼을 모으면 최상위 장비인 '지옥세트'의 조각으로 교환할 수 있다. 이로써 쓰이지 않는 낮은 장비까지 고급 장비로 재활용할 수 있다.
결론적으로 1-6 던전은 가장 빠른 레벨업이 가능하며, 적은 양의 체력소모로 세인트 돌파석을 효과적으로 파밍 하는 장점이 있다. 그뿐만 아니라 녹색 장비를 모아 지옥장비로 바꿀수 있어 버리는 것 하나 없는 알찬 던전이다.
1-6 던전은 세인트의 스펙이 낮은 저 레벨 유저나 스펙이 높은 유저도 활용할 수 있다. 다만 1-6 던전의 구성이나 시간이 다른 던전에 비해 비교적 효율적이더라도, 얻게 되는 보상은 상대적으로 상위 던전 보다 떨어질 수도 있음을 유념하자.
게임을 진행하면서 시간이 부족한 유저에게는 최고의 던전일수도 있지만, 최상위 스펙을 노리는 유저에게는 부족할 수 있기 때문이다.
[정지순 수습 기자 gelatain@chosun.com] [gamechosu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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