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장현국 위메이드 대표 (출처: 게임조선 촬영)
위메이드엔터테인먼트가 2018년 상반기부터 신작 모바일게임의 역량을 높일 예정이다.
장현국 위메이드 대표는 16일 부산 벡스코에서 열리는 지스타 현장에서 '피싱스트라이크' '이카루스M' '미르 모바일(가칭)' 신작 모바일게임 3종과 개발팀 투자 및 프로듀서 발굴에 힘쓸 예정이라고 밝혔다.
신작 프로젝트를 진행할 수 있는 내부 개발팀부터 프로듀서 혹은 개발사에 투자를 통해 신작 라인업을 꾸려 나갈 계획이라는 것. 위메이드는 앞서 언급한 신작 3종 외에 추가 개발 중인 타이틀이 없다. 하지만 실력있는 개발팀과 프로듀서에게 투자금은 이미 마련돼 있는 상태다.
또한 중국에서 미르 IP(지식재산권)를 활용한 계약 체결 등 노하우를 바탕으로 중국에서 통하는 IP를 가진 개발사의 인수도 고려 중이다.
장현국 대표는 "현재 국내 게임 시장이 모바일이 중심인 만큼 모바일게임으로 다시 승부수를 띄우고 싶다. 중국에서 통하는 IP를 확보한다면 그 가치를 더욱 높일 수 있을 것이라 확신한다"고 말했다.

(출처: 게임조선 촬영)
중국 시장에서 한국 모바일게임의 관심에 대해서도 언급했다. 장 대표는 "중국 진출에 최대 난관으로 꼽고 있는 판호 발급이 원활하지 않아 중국 퍼블리셔 역시 한국 게임에 대한 니즈가 떨어진 상태"라며, "그 관심을 돌이키는데 '리니지2레볼루션'이 첫 분수령이 될 것"이라고 내다봤다.
이미 해외에서 성과를 거둔 '리니지2레볼루션'은 한국 게임의 특징인 그래픽과 타격감을 갖췄으며, 중국 게이머의 성향에 맞는 성장 시스템 및 과금 구조를 갖췄기 때문에 기존 한국 게임과 질적으로 다른 성과를 낼 것이다.
그는 "'리니지2레볼루션'은 중국에서도 큰 성과를 거둘 수 있는 타이틀이다. 만약 과거 온라인게임이 그랬듯 모바일게임도 큰 성과를 거두는 타이틀이 나온다면 한국 모바일게임이 재조명 받게 될 것으로 보인다. 그 흐름이 '이카루스M' '액스' '테라M' 과 같은 타이틀로 이어질 것"이라고 전망했다.
마지막으로 장현국 대표는 "최근 위메이드가 모바일게임시장에서 거둔 성과가 좋다고 말할 수 없다. 하지만 위메이드는 게임 개발사다. 2018년 '피싱스트라이크'에 이어 '이카루스M', '미르 모바일'까지을 시작으로 성공적인 게임을 보여주겠다"고 말했다.
ⓒ기사의 저작권은 게임조선에 있습니다. 허락없이 무단으로 기사 내용 전제 및 다운로드 링크배포를 금지합니다.

몬길:스타다이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