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펍지주식회사 김창한 대표
블루홀의 ‘배틀그라운드‘가 2017년을 빛낸 최고의 게임으로 선정됐다.
15일 부산 영화의전당 야외극장에서 개최된 ‘2017 대한민국 게임대상’ 시상식에서 온라인 배틀로얄게임 ‘배틀그라운드’가 대상의 영예를 안았다.
올해로 22회째를 맞는 대한민국 게임대상은 한 해를 빛낸 게임과 뛰어난 활약을 펼친 게임업계 종사자를 대상으로 총 14개 부문, 21개 분야에 걸쳐 상을 수여한다.
‘배틀그라운드’는 지난 3월 게임 플랫폼 스팀에서 사전 서비스(얼리억세스)를 시작, 7개월만에 1800만장 판매고를 올렸으며 지난달 동시접속자 수 200만명을 넘기며 국산 게임으로 괄목할 만한 성적을 거뒀다.
이번 대한민국 게임대상에서 ‘배틀그라운드’는 국내 인기게임상, 프로그래밍 우수개발자상, 기획/디자인 우수개발자상, 게임비지니스혁신상, 사운드 부문 기술창작상, 그리고 대상을 받으며 6관왕에 올랐다.
김창한 펍지주식회사 대표는 “하루하루가 색다른 날들을 보냈고 이런 영예로운 상을 주셔서 감사하다. 새로운 일을 계속 하느라 지치기도 했는데 심기일전하는 계기로 삼겠다”며 “PC온라인게임 종주국이었던 한국이 최근 주춤했던 것 같다. 배틀그라운드가 새로운 가능성을 보여준 것을 인정해서 상을 줬다고 생각한다. e스포츠로서도 갈고 닦아 플레이하는 즐거움뿐 아니라 같이 보고 즐기는 문화로 발전시키겠다”고 전했다.
한편 ‘배틀그라운드’의 대상 수상으로 2013년 ‘아키에이지’ 이후 4년 만에 온라인게임이 대상을 받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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