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액토즈소프트가 카카오게임즈와 국내 서비스 예정인 ‘드래곤네스트M’ 대표 이미지 (출처=액토즈소프트 제공)
액토즈소프트(대표 구오하이빈)가 모회사 샨다게임즈에서 개발한 기대작 ‘드래곤네스트M’으로 모바일사업 재정비에 나섰다.
액토즈소프트는 오는 2018년 1분기 카카오게임즈와 공동으로 ‘드래곤네스트M for kakao’를 국내 서비스할 예정이다. 지난해 7월 출시한 ‘크라이’ 이후 1여년 만에 모바일게임 사업을 재개한 셈이다.
‘드래곤네스트M’은 액토즈소프트 관계사 아이덴티티게임즈의 PC게임 ‘드래곤네스트’를 기반으로 한 모바일 MMORPG(다중접속 역할수행게임)다.
이 게임은 샨다게임즈와 자회사 환러후위가 공동 개발했으며 앞서 중국에서 애플앱스토어 최고매출 2위를 기록하는 성과를 거뒀다. 액토즈소프트는 지난달 31일 샨다게임즈와 ‘드래곤네스트M’의 국내 퍼블리싱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 3월 3일 기준 ‘드래곤네스트M(현지명 용지곡수유)’ 중국 애플앱스토어 순위 갈무리 (출처=게볼루션)
‘드래곤네스트M(현지명 용지곡수유)’은 중국 안드로이드 마켓과 애플앱스토어에 각각 2월 27일과 3월 2일에 출시됐다. 현지 서비스는 텐센트와 샨다게임즈가 공동으로 맡고 있다.
이 게임은 현지 애플앱스토어에서 출시 하루 만인 3월 3일 인기게임 순위 1위, 최고매출 순위 2위에 올랐다. 이후 2개월 간 매출 순위 10위권 내를 유지했다.
이달 1일에는 매출순위 19위를 기록했고 13일 기준으로는 42위다. 약간의 변동 폭은 있으나 상위권을 꾸준히 유지하며 장기 흥행 체제에 돌입한 모습이다.

▲ 중국에서 서비스 중인 ‘드래곤네스트M(현지명 용지곡수유)’ 대표 이미지 (출처=아이덴티티게임즈 제공)
액토즈소프트 측은 “앞서 중국에서 사전예약자 수가 700만명을 돌파했다”고 밝히며 이같은 성과의 요인으로 “‘드래곤네스트’는 현지에서도 인지도 높은 온라인게임이다. 원작의 특징을 모바일에서 잘 살린 것이 호평받고 있다”고 분석했다.
한편 ‘드래곤네스트M’은 논타겟팅 전투, 던전, 스토리 등 원작의 핵심 요소를 계승한 것이 특징으로 꼽힌다. 특히 물리 연산 기술을 적용해 캐릭터와 배경의 역동적인 움직임을 구현했고 원작에서 가장 만족도가 높은 PVP(이용자 간 대결) 콘텐츠를 핵심으로 살렸다. 수준 높은 그래픽과 풍부한 던전 콘텐츠에도 불구하고 낮은 설치 용량을 강점으로 내세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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