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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백명의 격돌, 영상으로 살펴보는 리니지M의 첫 공성전

 

 
마침내 '리니지M'의 첫 성혈이 가려졌다.
 
원작 리니지에서 '공성전'은 남다른 의미를 지녔다. 성을 점령한 혈맹을 유저들은 '성혈'이라고 부르며 서버 내 부와 권력의 상징으로 바라보았다. 그럴 수 밖에 없는 것이 성을 차지한 혈맹은 서버 내 세금을 징수할 수 있고 징수한 세금은 다음 공성전에서 승리한 혈맹의 전리품으로 주어지기 때문이다.
 
모바일 게임으로 재탄생한 '리니지M'의 공성전 역시 승리한 성혈에게 주어지는 혜택이나 상징적인 의미는 원작과 크게 다르지 않다. 이 때문에 유저들은 공성전이 예고되자 동맹 관계를 확인하고 장비를 정비하는 등 공성전을 위한 사전 준비에 돌입했었다.
 
약 보름 간 공선전을 준비한 유저들은 이번 첫 공성전에서 격돌하며 힘을 드러냈고 접전 끝에 첫 성주를 결정했다. 치열했던 리니지M의 첫 공성전 모습을 잘 담아낸 영상을 한자리에 모았다.
 
◆ 수백 명 격돌, 가장 치열했던 데포로쥬01 공성전
 
유저들이 공성전이 가장 치열했던 서버로 꼽은 곳은 독종과 전설 두 라인이 각각 수백 명을 동원했던 '데포로쥬01'이었다.
 
처음 면류관을 획득한 세력은 전설 라인이었으나 반격에 나선 독종 라인이 성문 샛길을 돌파하며 빈틈을 만들어 냈고 그대로 전투 라인의 면류관을 빼앗으며 상황을 반전시켰다.
 
이어서 양측은 성문을 중심으로 15분간 치열한 공방을 벌였는데, 독종 라인이 드래곤 슬레이어 캐릭터들을 앞세우며 성문 샛길을 철저하게 봉쇄하며 성문을 틀어막고, 외곽에서 전설 라인을 계속 견제하는 운용의 묘를 살리며 켄트성 점령에 성공했다.
 

▲ 켄트성을 점령한 데포로쥬01 독종 라인 - BJ원재
 

▲ 샛길을 봉쇄한 독종 라인
 

▲ 외곽에서 전설 라인을 견제하는 독종 라인의 노포사단 - 똘끼100%
 

▲ 독종 라인의 방어선을 뚫으려는 전설 라인 - BJ용느
 
◆ 공성전 중 미티어 스트라이크가 떨어진다면?
 
공성전 중 미티어 스트라이크 마법이 시전된다면 어떻게 될까? 78레벨 마법사(SP 61)를 플레이하는 BJ쌈용이 공성전에서 미티어 스트라이크로 수십 명을 타격하는 모습이 공개됐다.
 
주목할 점은 미티어 스트라이크가 적아를 가리지 않고 공격하는 모습이다. 미티어 스트라이크뿐만 아니라 마법사의 다른 광역 마법 역시 공성지역에선 적아를 가리지 않고 공격하는 모습이 여러 차례 목격되었다. 실제로 공성전 중 아군 마법사의 광역 마법에 사망했다는 경험담이 속속 올라오기도 했다.
 

▲ 공성 지역에서 미티어 스트라이크 시전 - BJ쌈용
 
◆ 켄트성 탈환 후 마지막까지 버티며 점령 성공, 파푸리온03
 
양측 전력이 비등했던 파푸리온03에선 공성전 시작과 동시에 성문 앞에서 크게 격돌했다. 양측의 밀고 당기는 접전 끝에 면류관을 선점한 것은 유니콘전설 혈맹이었으나 얼마 후 KingsMan 혈맹이 기습 침투에 성공하면서 면류관을 탈취한다. 이후 켄트성을 탈환하려는 유니콘 라인과 켄트성을 점령하려는 킹스맨 라인이 성문을 중심으로 대치하기 시작한다.
 
양측이 계속 충돌하면서 유니콘전설이 점점 성문 방어선을 뚫고 수호탑 주변까지 밀어내긴 했으나 마지막까지 버텨낸 KingsMan 혈맹이 결국 15분 방어에 성공하면서 켄트성을 차지했다.
 

▲ 마지막 아슬아슬했던 파푸리온03 공성전 - BJ지호
 
◆ 성문 방어 성공, 켄라우헬09
 
켄라우헬09에선 철물점과 전투 두 라인이 충돌했다. 면류관을 먼저 획득한 철물점 라인이 성문 방어에 성공하면서 켄트성을 점령한다. 철물점 라인은 성문만 틀어막은 것이 아닌 성문 밖에서도 전투 라인의 진영을 흔들며 우위를 점해 승리를 거머쥐었다.
 

▲ 철물점 vs 전투 맞대결, 켄라우헬09 - YEON.w Cho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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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상현 기자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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