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해 최고의 게임을 가리는 ‘2017 대한민국 게임대상’ 후보작이 결정됐다.
대한민국 게임대상은 지난 1996년 시작해 올해로 22년째를 맞는 행사로 국내 최대 게임쇼 ‘지스타’ 전날 시상식을 진행한다.
이번 행사는 11월 15일 부산 영화의 전당 야외극장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시상 부문은 본상(대상, 최우수상, 우수상, 기술창작상), 인기게임상 등 15개 부문 22개 분야다.
특히 올해는 다수의 게임들이 역대 최고의 성과를 거두며 누가 대상의 주인공이 될지 큰 관심이 몰린다.
본상 후보에는 ‘리니지2레볼루션(넷마블네오)’ ‘오션앤엠파이어(조이시티)’ ‘킹스레이드(베스파)’ ‘배틀그라운드(블루홀)’가 이달의 우수게임 선정으로 후보 자격을 얻었다. 또 ‘디제이맥스리스펙트(네오위즈)’ ‘노블레스(네오위즈에이블스튜디오)’ ‘다크어벤저3(불리언게임즈)’ ‘더뮤지션(라이머스)’ ‘리니지2레볼루션(넷마블네오)’ ‘삼국블레이드(액션스퀘어)’ ‘액스(넥슨레드)’ 등 총10개 작품이 경쟁을 펼친다.
인기상 후보는 ‘비트레이서(릴라소프트)’ ‘노블레스(네오위즈에이블스튜디오)’ ‘다크어벤저3(불리언게임즈)’ ‘더뮤지션(라이머스)’ ‘리니지2레볼루션(넷마블네오)’ ‘액스(넥슨레드)’ ‘배틀그라운드(블루홀)’ 등 국내 작품 7종과 넷마블게임즈에서 서비스 중인 ‘펜타스톰’이다.
수상작은 심사위원 심사와 네티즌 투표 등을 거친 최종 결과를 바탕으로 결정된다. 이 중 대상은 심사 위원회 60%, 네티즌 투표 20%, 게임 기자단 10%, 업계 전문가 10% 비율로 투표를 반영한다.
한편 유력 대상 후보로 꼽혔던 ‘리니지M’은 엔씨소프트 측의 미접수로 후보에 등록되지 않았다. 엔씨소프트는 차기작 개발에 집중하기 위해 올해 지스타에도 참가하지 않는다고 밝힌 바 있다.

[함승현 기자 seunghyun@chosun.com] [gamechosu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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