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0월 4주 모바일게임순위는 ‘붕괴3’와 ‘대항해의길’이 등장하며 추석연후 이후 조용했던 차트에 파문을 일으켰다.
지난 17일 정식 서비스를 시작한 ‘붕괴3’는 이번주 4위로 급부상했다. 이 게임은 한 차례 미소녀게임 열풍을 불러온 ‘소녀전선’ 퍼블리셔 XD글로벌의 신작으로 자동전투를 배제한 액션 전투와 세밀한 카툰렌더링 그래픽으로 호평받고 있다.
19위 ‘대항해의길’은 넷이즈가 개발하고 라인콩코리아에서 서비스 중인 항해 MMORPG(다중접속 역할수행게임)이다. ‘대항해의길’은 인기게임 ‘대항해시대’의 추억을 부르는 게임성으로 입소문을 타며 순위 상승세다.
한편 두 게임이 차트에 오르며 다수의 게임이 순위 하락을 기록한 가운데 ’반지’가 7계단, ‘애니팡3’가 1계단 상승했다.
◆ 붕괴3, 소녀전선 이은 미소녀게임 연타석 홈런

‘붕괴3’가 구글플레이 게임매출순위 3위에 오르며 흥행 돌풍을 일으켰다.
‘붕괴3’는 미호요가 개발하고 XD글로벌이 서비스하는 액션 RPG(역할수행게임)다. 이 게임은 ‘붕괴’ 시리즈 최신작으로 이용자는 각기 다른 특성의 발키리들을 직접 콘트롤해 액션 전투를 펼치게 된다.
캐릭터는 정교한 모델링과 물리 시뮬레이션을 적용해 생동감 넘치는 움직임을 보여주며 자유로운 시점 전환으로 몰입감 있는 전투를 구현한 것이 특징이다.
XD글로벌은 앞서 ‘소녀전선’으로 양대 앱마켓 최상위권에 랭크되며 미소녀게임 열풍을 불러온 바 있다.
◆ 대항해의길, 가파른 매출 상승 보이며 ‘순풍’

지난 18일 출시된 ‘대항해의길’이 상승세를 타고 순항 중이다.
라인콩코리아가 서비스하고 넷이즈가 개발한 이 게임은 배를 조종하며 항해와 탐험, 무역 등을 즐길 수 있는 항해 MMORPG다. 역사적인 인물들이 항해사로 등장하며, 항구 도시와 지역 등이 시대적 특징을 반영하고 있다.
이용자는 해적 또는 다른 이용자들과 전투를 즐기거나, 도시 간 교역으로 수익을 창출할 수 있다. 아울러 사실적인 날씨와 시간 변화, 화려한 그래픽으로 생동감 있는 항해를 구현했다.
이 게임은 지난 19일 구글플레이 게임매출 98위로 데뷔했으며 21일 25위, 26일 오후 7위로 가파르게 순위가 오르고 있다.
[함승현 기자 seunghyun@chosun.com] [gamechosu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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