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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롤드컵] 여전히 최강 '한국', 달라진 '북미' (3일차 종합)

 

 

롤드컵에서 한국 대표팀이 최고의 활약을 보이는 가운데 북미 대표팀들이 선전을 펼치고 있다.

 

라이엇게임즈는 7일 중국 우한 스포츠 센터에서 '2017 리그오브레전드 월드챔피언십(롤드컵)' 그룹스테이지 3일차 경기를 진행했다.

 

첫 경기에서는 북미의 팀솔로미드(TSM)가 중국의 팀월드엘리트(WE)를 상대로 역전승을 거두며 2승 0패로 D조 1위로 올라섰다.

 

두 번째 경기에서는 '이그나' 이동근이 활약하고 있는 유럽 미스피츠가 대만의 플래시울브즈를 꺾고 D조를 미궁 속에 빠뜨렸다.

 

다음 경기에서는 유럽 G2가 터키 페네르바체를 완파하고 순위 다툼에 뛰어들었고, 한국 삼성갤럭시가 중국의 로얄네버기브업에 패하면서 한국 팀이 첫 패배를 기록했다.

 

SK텔레콤T1은 대만의 AHQ를 상대로 초반 위기를 극복하고 승리를 따내면서 3승 0패로 A조 선두로 치고 나갔다.

 

마지막 경기에서는 북미의 클라우드나인이 중국의 에드워드게이밍을 제압하고 2승 1패를 달성했다.

 

 

그룹스테이지 3일차 경기가 종료된 가운데 디펜딩 챔피언 SK텔레콤T1은 여전히 맹위를 떨치며 3승 0패를 기록, 죽음의 조로 꼽혔던 A조에서 1위로 군림하고 있다.

 

롱주게이밍과 삼성갤럭시 역시 1패만을 허용하며 호성적을 유지하는 모습이다.

 

반면 매년 고전을 면치못했던 북미 지역의 팀들이 올해 롤드컵에서는 뛰어난 경기력을 선보이면서 그룹스테이지에서 좋은 성적을 거두고 있다.

 

TSM은 2승 0패로 D조 1위, 임모탈스는 1승 1패로 B조 2위, 클라우드나인은 2승 1패로 A조 2위에 올라있다. 특히 북미 팀들의 1패는 모두 한국 대표 SK텔레콤T1과 롱주게이밍에게 패한 것으로 한국을 제외한 지역에는 전승을 거두는 모습이다.

 

과연 북미 지역이 올해는 그룹스테이지를 넘어 8강 4강까지 오를 수 있을 지 많은 e스포츠 팬들의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최희욱 기자 chu1829@chosun.com] [gamechosu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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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승현 기자의

댓글 0

  • nlv128_4821 에카
  • 2017-10-08 10:38:05
  • 짱깨 없는 롤드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