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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버워치 짝퉁’ 논란 中 모바일게임… 국내 출시에 이용자 반응 엇갈려

 


▲ 중국 모바일게임 ‘영웅총전’
  
‘오버워치’와 유사한 게임으로 알려진 중국 모바일게임이 국내 구글플레이 서비스를 시작해 이용자간 평가가 엇갈리고 있다.
 
이달 12일께 5대5 FPS(1인칭 슈팅) 팀 게임 ‘영웅총전(한국명 특공영웅)’이 국내 구글플레이에 출시됐다.
   
4399가 서비스하는 이 게임은 블리자드엔터테인먼트의 인기 온라인게임 ‘오버워치’와 유사한 요소를 갖춰 논란을 일으켰다. 점령지를 두고 팀전을 벌이는 전반적인 게임 규칙은 물론 게임 연출, 캐릭터, 맵 등이 비슷하다는 지적이다.
  

▲ (좌) 영웅총전 ‘대보’ 캐릭터 스킬 사용, (우) 오버워치 ‘로드호그’ 스킬 사용 (유튜브 영상 캡처)


▲ (좌) 영웅총전 게임 결과 화면, (우) 오버워치 게임 결과 화면
  
예를들어 ‘대보’ 캐릭터는 ‘오버워치’ 영웅 ‘로드호그’와 유사한 끌어당기기 스킬을 갖추고 있다. 외형은 로드호그의 커다란 몸집에 ‘윈스턴’의 우주복을 장착한 듯하다. 이처럼 다수의 캐릭터들이 ‘오버워치’ 영웅들의 외형과 스킬을 혼합시켜 놓았다는 평가다.
  
말 많은 게임이 국내 정식 출시되면서 논란은 가중되는 모양새다. 구글플레이에 출시되면 일반적인 다운로드 및 현금 결제가 가능해진다.
 
국내 출시된 ‘영웅총전’의 수익은 상승곡선을 그리는 중이다. 국내 구글플레이 액션게임부문 최고매출순위에서 18일 235위, 24일 117위를 기록했으며 25일 오후 99위에 랭크돼 있다.
 

▲ ‘영웅총전’ 국내 구글플레이 액션게임부문 매출 순위 추이(출처:앱애니, 9/17-9/24)
 
구글플레이 리뷰에 따르면 “유사하다는 생각도 들지만 게임 자체가 재밌어서 한다”고 말하는 이도 있는가 하면 “표절이라고 생각하지 않는다” “베낀 게임은 절대 해선 안된다”는 등 이용자 의견이 분분하다.
 
일부는 “오버워치 이용자로서 너무한 수준”이라며 비판의 목소리를 냈다. 특히 이용자들 사이 캐릭터를 지칭할 때 ‘오버워치’ 영웅 이름을 사용할 만큼 이용자들도 유사성을 인지하고 있다는 지적이다. 지나친 유사성을 지적한 이들은 “이용자들이 경각심을 갖고 플레이해선 안된다”고 강조했다.
  
반면 “이 정도의 유사성으로 표절이라고 보기는 어렵다”는 반응도 있다. 또는 “단정하기는 이르다. 양쪽 게임의 개발 시점을 살펴봐야 할 것”이라며 신중해야 한다는 의견을 보이기도 했다.
  
[함승현 기자 seunghyun@chosun.com] [gamechosu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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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승현 기자의

댓글 0

  • nlv2 whstst
  • 2017-10-04 12:35:55
  • 더럽군
    쓰레기사진 올리지마요
  • nlv24 아싸가올휘
  • 2017-10-07 22:43:46
  • 짱깨 G2 라더니 하는짓은 양아치짓만하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