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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소월드챔피언십] 가디언-아이뎁스, 브래킷결정전 승자조 진출

작성일 : 2017.09.22

 

 

엔씨소프트는 22일 서울 상암 e스타디움에서 '신한카드 블레이드앤소울 2017 월드챔피언십' 본선 16강 브래킷결정전을 진행했다. 이날 경기에서는 가디언(북미)과 아이뎁스(한국)가 승자전에 올랐다.

 

첫 경기는 땡큐9527(대만)과 가디언(북미)의 대결이었다.

 

1세트와 2세트는 가디언의 완승이었다. 아비에제르 디론누네즈(주술사)와 이안 쥬드핀토(역사)는 수 동시유안(역사)과 우 얀빈(소환사)을 싱글 매치에서 완파하며 앞서나갔다.

 

땡큐9527도 분전했다. 태그매치 초반 가디언의 맹공에 다수의 교체-난입포인트를 사용하며 위기에 몰렸다. 하지만 우 얀빈(소환사)과 수 동시유안(역사)이 시간을 끄는 데 성공하며 따라붙기 시작했다.

 

그러나 최종 승자는 가디언이었다. 가디언은 아비에제르 디론누네즈가 우 얀빈을 잡아내며 승기를 가져왔고 피해량 판정에서 10만이상 앞서며 승자전에 진출했다.

 

 

두 번째 경기는 아이뎁스(한국)와 배드인텐션스(유럽)의 대결로 진행됐다.

 

첫 세트는 양 팀의 에이스 대결이었다. 윤정호(기공사)는 다니엘 킬거(주술사)의 공격에 절반 이상의 체력이 소모됐지만 주술사의 마령이 없어지는 타이밍을 노렸다. 이 판단은 완벽히 적중했다. 윤정호는 다니엘 킬거의 마령이 없는 타이밍에 한방콤보를 적중시키며 손쉽게 승리했다.

 

2세트에서는 이삭 페르난데즈(암살자)가 반전을 만들었다. 이번 월드챔피언십 싱글매치 전승을 기록하고 있던 김상욱을 잡아낸 것. 이삭 페르난데즈는 김상욱을 상대로 침착한 스킬활용으로 승리하며 1대1 동점을 기록했다.

 

승부는 결국 태그매치서 결정됐다.

 

아이뎁스는 2세트의 패배를 곱씹으며 섣부른 공격보다는 안정적인 운영을 택했다. 수비적인 플레이를 펼치다 빈틈을 엿보고 난입을 사용한 아이뎁스는 조금씩 피해를 누적시켰고, 결국 피해량 판정에서 1만 가량을 앞서며 신승을 거뒀다.

 

◆ 신한카드 블소 월드챔피언십 2017 16강 브래킷결정전
▷ 땡큐9527 0 vs 4 가디언
1세트 수 동시유안(역사) vs 승 아비에제르 디론누네즈(주술사)
2세트 우 얀빈(소환사) vs 승 이안 쥬드핀토(역사)
3세트 땡큐9527 vs 승 가디언

◆ 신한카드 블소 월드챔피언십 2017 16강 브래킷결정전
아이뎁스 3 vs 1 배드인텐션스
1세트 윤정호(기공사) 승 vs 다니엘 킬거(주술사)
2세트 김상욱(암살자) vs 승 이삭 페르난데즈(암살자)
3세트 아이뎁스 승 vs 배드인텐션스

 

[상암=최희욱 기자 chu1829@chosun.com] [gamechosu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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