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가디언이 일본의 마지막 자존심 눈상FC를 누르고 브래킷 결정전에 올랐다.
엔씨소프트는 21일 서울 상암 e스타디움에서 '신한카드 블레이드앤소울 2017 월드챔피언십' 본선 16강 2위결정전을 진행했다. 이날 B조 경기에서는 가디언(북미)이 눈상FC(일본)를 꺾고 조 2위로 브래킷결정전에 진출했다.
1세트는 싱겁게 끝이났다. 아비에제르 디론누네즈(주술사)는 타츠키 미즈노(소환사)의 스킬을 소모시켰고, 역으로 마령콤보를 완벽히 적중시키며 선취점을 기록했다.
2세트는 월드챔피언십 단골손님 코이치 히로타(역사)가 나다니엘 로건(권사)을 아무런 위기없이 손쉽게 제압하며 1대1로 만들었다.
태그매치는 가디언의 노림수가 완벽히 성공하며 승부가 기울었다. 가디언은 타츠키 미즈노(소환사)의 고양이를 일찌감치 처치, 소환사로 하여금 아무 힘도 발휘하지 못하게 했다.
이후 코이치 히로타(역사)가 환상적인 활약을 펼쳤지만 승리를 되찾기엔 역부족이었다.
태그매치까지 잡아낸 가디언의 기세는 계속 불타올랐다. 이안 쥬드핀토(역사)는 사토시 세키모토(린검사)를 경기시작 40초도 채 되지 않은 타이밍에 잡아내고 4세트를 가져왔다.
위기를 맞은 눈상FC는 4세트에서 허무하게 패배한 사토시 세키모토를 다시 내보내 만회토록했다. 사토시 세키모토는 아비에제르 디론누제즈를 요리하며 2대4로 스코어를 되돌렸다.
두 번째 태그매치는 피해량 판정에서 결정됐다. 가디언은 눈상FC에게 초중반 대미지를 누적시키며 앞서나갔다. 눈상 FC도 사토시 세키모토가 막판 맹활약을 펼치며 따라붙는 형국이었다. 하지만 최종 승자는 초중반 많은 피해를 누적시킨 가디언에게 돌아갔다.
가디언은 6세트의 승리로 6대2로 눈상FC를 누르고 브래킷 결정전에 올랐다.
◆ 신한카드 블소 월드챔피언십 2017 16강 B조 2위 결정전
▷ 가디언 6 vs 2 눈상FC
1세트 아비에제르 디론누네즈(주술사) 승 vs 타츠키 미즈노(소환사)
2세트 나다니엘 로건(권사) vs 승 코이치 히로타(역사)
3세트 가디언 승 vs 눈상FC
4세트 이안 쥬드핀토(역사) 승 vs 사토시 세키모토(린검사)
5세트 아비에제르 디론누제즈(주술사) vs 승 사토시 세키모토(린검사)
6세트 가디언 승 vs 눈상FC
[상암=최희욱 기자 chu1829@chosun.com] [gamechosu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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