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17 롤드컵에 출전할 한국대표 세 팀의 로스터가 확정됐다.
라이엇게임즈는 LOLe스포츠 공식홈페이지를 통해 올해 '리그오브레전드 월드챔피언십(롤드컵)'에 출전할 한국대표팀의 로스터를 공개했다.
먼저 롤챔스 서머 우승을 차지하며 한국 지역 1위로 롤드컵에 진출한 '롱주게이밍'은 '칸' 김동하(탑), '커즈' 문유찬(정글), '비디디' 곽보성(미드), '프레이' 김종인(원거리딜러), '고릴라' 강범현(서포터) 등 5명을 주전으로 삼았다. 식스맨은 '라스칼' 김광희(탑)이 출전하게 된다.
그리고 초미의 관심사였던 지난해 롤드컵 디펜딩 챔피언 SK텔레콤T1의 식스맨은 '블랭크' 강선구(정글)이 차지했다. SKT는 '후니' 허승훈(탑), '피넛' 한왕호(정글), '페이커' 이상혁(미드), '뱅' 배준식(원거리딜러), '울프' 이재완(서포터)이 주전으로 나선다. SKT의 경우 탑과 정글, 미드에 두 명의 선수를 보유하고 있어 식스맨의 주인공이 누가 될 지 발표 전까지 e스포츠 팬들의 큰 관심을 끈 바 있다.
끝으로 삼성갤럭시는 '큐베' 이성진(탑), '앰비션' 강찬용(정글), '크라운' 이민호(미드), '룰러' 박재혁(원거리딜러), '코어장전' 조용인(서포터)가 주전을, '하루' 강민승(정글)이 식스맨의 주인공이 됐다.
롤드컵은 리그오브레전드 e스포츠의 한 해를 마감하는 축제이다. 23일 플레이인스테이지를 시작으로 11월 4일 최종 결승까지 약 50일간의 일정을 치르게 된다. 한국 대표 3개팀은 오는 내달 5일부터 열리는 그룹스테이지부터 참여한다.

▲ 2017 롤드컵에 출전하는 롱주게이밍 로스터

▲ 2017 롤드컵에 출전하는 SK텔레콤T1 로스터

▲ 2017 롤드컵에 출전하는 삼성갤럭시 로스터
[최희욱 기자 chu1829@chosun.com] [gamechosu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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