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엔씨소프트(대표 김택진)의 모바일 MMORPG(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 '리니지M'이 공식 페이스북을 통해 '오만의 탑' 티징 이미지를 공개했다.
리니지M 공식 페이스북을 통해 공개된 티징 이미지는 매우 간략하다. 하지만 많은 유저의 기대를 모으고 있는데, 그 이유는 바로 '오만의 탑'이 곧 업데이트될 예정이라고 밝혔기 때문이다.
리니지M의 원작, '리니지'에서 오만의 탑은 70~80레벨 유저가 방문하는 최상급 던전으로, '전사의 인장(데스페라도)', '반역자의 방패', '축복받은 리치 로브' 등 높은 동급의 장비를 획득할 수 있는 곳이다.

▲ 원작 리니지에서는 최상급 장비의 재료 아이템을 획득 가능했다.
오만의 탑의 주요 특징으로는 이 곳의 몬스터는 동일 레벨의 타 몬스터보다 AC와 MR이 높아, 쉽게 죽지 않으며 '순간 이동 주문서'를 사용하려면 특정 조건을 만족해야 한다. 또, 각 층의 특정 오브젝트를 파괴할 경우 HP 회복 또는 3단 가속 등의 버프 획득이 가능하다.
하지만 최근 업데이트된 이벤트 던전 '몽환의 섬'의 사례를 봤을 때, 리니지M의 오만의 탑에서는 순간 이동 주문서를 자유롭게 이용 가능하도록 할 가능성도 있다.
오만의 탑의 입구는 아덴 집시촌 북동쪽의 풍룡의 상흔 및 황혼의 산맥을 가로지르면 도달할 수 있는데, 현재 황혼의 산맥으로 진입하는 다리가 끊어져 있는 상태임에 따라 접근할 수가 없다.

▲ 원작 리니지에서의 오만의 탑 입구 (출처 : 리니지 파워북)
오만의 탑은 총 11층으로 구성돼 있는데, 1층에서는 각종 상태 이상을 거는 몬스터가 등장하고 3층은 불속성 몬스터와 마주한다. 또, 4층과 6층, 9층에서는 언데드형 몬스터가 등장하기에 은과 미스릴, 오리하루콘 재질의 무기가 효과적이다. 5층의 경우는 무기 손상 몬스터를 만날 수 있고 마지막 층에서는 등장 몬스터 하나 하나가 보스 몬스터다. 각 층마다 특정 보스 몬스터가 등장하는 것도 특징.

▲ 오만의탑 최상층에서 등장할 것으로 예상되는 보스 몬스터 '그림 리퍼'
이처럼 오만의 탑은 리니지 월드의 그 어떤 사냥터보다도 많은 준비를 해야 한다. 각 층마다 고유한 특성을 가지고 있기에, 미리 각 층에 대한 정보를 파악하고 준비를 철저히 한 후 방문해야 하는 곳이다.
리니지M의 각 사냥터는 원작 리니지와 매우 흡사하지만, 드랍 아이템 정보나 몬스터 레벨 수준 등은 리밸런싱돼 있다. 그에 따라 원작 리니지의 오만의 탑과는 드랍 아이템이 다른 가능성이 있으며, 각 층의 등장 몬스터는 동일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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