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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버워치-배틀그라운드, 점유율 각축전…PC방 2인자 주인공은?

 

▲ '배틀그라운드'(좌)와 '오버워치'(우)

PC방 순위가 심상치 않다. 블리자드엔터테인먼트의 '오버워치'와 블루홀(대표 이강석)의 '플레이어언노운스배틀그라운드(이하 배틀그라운드)'가 PC방 순위 상위권에서 각축을 벌이고 있다.

PC방 게임 순위 통계 업체 '게임트릭스'에 따르면 8월 30일에 배틀그라운드에게 PC방 순위 2위 자리를 뺏겼던 오버워치가 31일 또 다시 2위에 오르며 재역전에 성공했다. 기존 순위권의 강자 오버워치는 30일과 31일 PC방 점유율 13%를 기점으로 배틀그라운드와 치열한 레이스를 벌였다.

▲ 8월 30일 PC방 게임 순위(출처: 게임트릭스)


▲ 8월 31일 PC방 게임 순위(출처: 게임트릭스)

오버워치가 배틀그라운드에게 2위를 빼앗긴 것은 처음있는 일이다. 주목할 점은 배틀그라운드는 아직 '얼리엑세스' 단계를 벗어나지 못한 게임으로, 상대적으로 운영 PC방 수가 적은 편임에도 장르의 유사성이 있는 오버워치와 점유율을 나누고 있다는 것이다. 상황에 따라 타장르의 게임들이 순위권에서 반사이익을 얻을 것으로 예측되고 있다.

오버워치에 대한 낙관적인 의견은 오버워치는 시즌제로 운영되는 게임이며, 30일까지의 프리시즌 일정 탓에 다소 주춤했던 일시적인 현상이라는 것이다. 실제로 31일부터 시즌6가 시작되어 다시 PC방 점유율 2위를 차지했다.

앞선 현상들을 통해 최근 카카오게임즈(각자대표 남궁훈, 조계현)와 손잡아 국내 공략을 시작한 배틀그라운드의 수익 구도와 PC방 생태계에 미칠 영향도 함께 주목받게 되었다.

배틀그라운드의 관계자는 "배틀그라운드의 인기는 개인방송에서의 지속적인 노출과 직관적이면서 깊이있는 게임성에서 비롯된 것 같다"며, "앞으로 배틀그라운드의 이스포츠 및 방송 확장은 물론, 연내 정식 출시를 목표로 개발에 매진할 것이다"라고 전했다.

[김한솔 기자 cnlfmrk@chosun.com] [gamechosu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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