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8월 4주 모바일게임순위에선 신작 ‘음양사’와 ‘권력’이 상위권을 강타한 가운데 장수게임 ‘몬스터길들이기’가 재진입 저력을 보여주며 눈길을 끈다.
지난 1일 출시된 ‘음양사’는 동양풍 캐릭터와 감성적인 스토리 전개가 특징인 RPG(역할수행게임)다. 최근 200만 다운로드를 돌파하며 인기를 더하고 있다.
그리스 신화를 바탕으로 세력 간 대립을 다루는 ‘권력’은 지난 16일 서비스 시작 후 순항 중이다. 총 8개 직업을 플레이할 수 있고 캐릭터 육성 재미와 더불어 PVP(이용자 간 대결)을 갖췄다.
대표 장수게임 ‘몬스터길들이기’는 4주년을 기념한 업데이트를 진행하며 눈길을 끌었다. 이 밖에도 ‘애니팡3’가 시즌2 효과로 16위 도약했고 스트리트파이터 콜라보를 진행 중인 ‘데스티니차일드’가 19위에 재진입했다.
◆ 기묘한 신작 ‘음양사’, 구글 매출순위 3위 입성

카카오의 신작 수집형 RPG ‘음양사’가 이번주 3위에 올랐다.
이 게임은 구글플레이 게임부문 최고 매출순위에서 2일 48위로 데뷔해 5일 11위, 9일 4위 등 상승곡선을 그렸다. 지난 19일에는 3위에 등극하며 자체 최고 매출 기록을 경신했다.
‘음양사’는 동양적인 세계관을 바탕으로 식신(귀신)을 수집해 자신만의 팀 조합을 구성하고 성장시켜 나가는 게임이다. 사전예약 170만여명을 모으며 기대를 모았고 지난 23일 누적 다운로드 200만건을 돌파했다.
◆ 신작 ‘권력’, 10위로 스타트

반대로 서양의 ‘그리스 신화’를 배경으로 한 ‘권력’도 인기몰이 중이다.
지난 16일 이펀컴퍼니는 로옹엔터테인먼트가 개발한 모바일 MMORPG(다중접속 역할수행게임) ‘권력’ 서비스를 시작했다.
사전예약자 수 100만명을 돌파하며 주목 받은 이 게임은 인간과 어둠 세력 간 대릭을 주제로 대규모 서버전, 서버 영토 쟁탈전, 정복전 등 콘텐츠를 갖췄다. 총 8개 전직 직업이 존재하며 다양한 성장 콘텐츠를 통한 캐릭터 육성 재미를 강조한다.
◆ 4주년 빛난 ‘몬스터길들이기’, 순위 도약

‘몬스터길들이기’는 4주년 업데이트를 통해 미나의 신규 고유장비, 불멸자 캐릭터 레벨 확장 등 신규 콘텐츠를 추가하고 길드 점령전 프리시즌을 열었다. 미나 캐릭터에 장착 가능한 신규 아이템 ‘고유장비’는 최상위 등급 장비 아이템으로 파츠별 1종씩 총 5종이 있다.
불멸자 캐릭터는 기존 42레벨에서 44레벨로 확장됐고 오는 2일까지 최강 길드를 가리는 ‘실시간 길드 점령전’ 프리시즌이 진행된다. 정식시즌은 9월중 시작될 예정이다.
아울러 14종 이벤트를 동시 진행하며 즐길 거리를 갖춘 ‘몬스터길들이기’가 이번주 순위권에 재진입에 성공했다.
[함승현 기자 seunghyun@chosun.com] [gamechosu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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